HUG, 출범 10주년 맞아 거북이 캐릭터 이름 공모전 연다

HUG 공모전
출범 10주년을 맞아 거북이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전으로 정한다 (사진 출처 - 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공식 캐릭터인 거북이의 이름을 국민 아이디어로 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HUG는 28일, 친근하게 새단장한 거북이 캐릭터의 공식 명칭을 선정하고자 이름 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주간이다.

제출된 응모작들은 공사의 상징성과 비전, 캐릭터의 친근함과 독창성, 기억하기 쉬운 명료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하게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HUG의 거북이 캐릭터는 오랜 시간 동안 기관을 상징하는 존재였으나,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보다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이미지 활용을 넘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캐릭터 이름을 국민 공모 형식으로 정하게 된 것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이, 우수작 2명에게는 각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향후 HUG의 공식 채널 및 각종 홍보물에서 캐릭터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HUG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다만 동일인이 여러 건을 응모하더라도 수상은 1건으로 제한된다.

HUG 관계자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로워진 거북이 캐릭터에 걸맞은 이름을 국민과 함께 정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공사의 상징성을 담아낸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이름을 제안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공공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주택도시 보증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주택 분양보증, 임대보증, 정비사업보증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도시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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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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