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이주은·박수종 열애설…박기량 “선수와 연애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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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과 키움의 박수종의 열애설이 확산된 가운데 박기량이 선수와의 연애는 금지라고 밝혀 화제다 (사진 출처 - 박기량 개인 SNS)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박수종과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베테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와 운동선수 간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은과 박수종의 열애설은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되면서다.

사진 속에는 손하트, 백허그 등 연인 사이에서나 가능한 다정한 포즈가 담겨 있었고,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이주은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이었다.

해당 배경화면에는 어린 시절 박수종의 사진이 담겨 있어 단순한 친분 이상의 관계로 해석됐다.

하지만 양측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주은과 박수종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치어리더 업계의 대표적인 인물 박기량이 직접 선수와의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박기량은 “SNS DM으로 선수들에게 대시를 받는 일이 많다”면서도 “암묵적으로 치어리더와 선수 간의 연애는 금지돼 있다”고 밝혔다.

박수종 이주은 열애
박수종과 이주은 열애설이 화제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는 업계 내에서 오랫동안 형성돼온 비공식 규칙으로, 치어리더와 선수 간의 관계가 팀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박기량은 또 “내가 머리로 선수를 치면 득점운이 상승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특유의 ‘머리 치기’ 세리머니를 직접 선보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발언은 치어리더로서 팀 승리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장 분위기를 살리는 이색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주은은 KBO 리그 여러 팀을 거쳐 활동 중인 인기 치어리더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온 인물이다.

박수종은 2021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투수로, 최근 1군 마운드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정말 연인 관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박기량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선수와 치어리더 간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또는 침묵을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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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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