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과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오는 9월 10일 시청자와 만난다.
디즈니플러스는 7월 23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공개 일정을 알렸다.
‘북극성’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국제적 명성을 가진 UN 대사 ‘문주’가 사건의 배후를 쫓으며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와 함께 거대한 진실에 접근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문주 역은 전지현이, 산호 역은 강동원이 맡아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이번 작품은 국내 영상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받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정서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고,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빈센조’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 영화 ‘범죄도시4’를 공동 연출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첩보, 정치,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이번 시리즈는 영화 못지않은 규모와 밀도를 자랑한다.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전지현과 강동원을 비롯해 존 조,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거대한 권력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북극성’은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첫 주에는 3개 에피소드가 일괄 공개된다. 이후 매주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카지노’, ‘무빙’ 등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북극성’은 2025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공동 출연작인 만큼, 두 배우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특히 강동원은 이번 작품으로 2023년 넷플릭스 영화 ‘빙의’ 이후 약 2년 만에 OTT 복귀작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디즈니플러스는 ‘북극성’을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정치 스릴러가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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