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 한 재수기숙학원 에서 결핵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1일 관내 한 재수기숙학원에서 생활하던 수강생 1명이 폐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결핵은 결핵균에…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환자 수가 17배 이상 증가하면서 보건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3주차(8월 10~16일) 기준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인구 1000명당 26.7명으로…
질병관리청이 당원병 환자의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특수 옥수수전분을 특수식 지원 품목에 추가한다. 당원병은 글리코겐 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부족해 나타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환자는 혈당 유지를 위해 옥수수전분…
질병관리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료 접종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중증화 위험이 큰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9월…
대구에서 60대 여성이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했다. 질병관리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A씨(60대 여성)는 발열과 구토 증세로 지역 의료기관을 찾았다가 대학병원에서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이달…
국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확인되면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31주차 모기 조사 결과, 강원도 양구군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삼일열 원충이 발견돼…
폭염과 침수가 반복되는 여름철 극한 기후 속에서 도심 쥐 출몰이 증가하며 인수공통감염병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 각 구청 민원 게시판에는 버스 정류장, 지하상가 등에서 쥐를 목격했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백신보다 더 많은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에 취약한…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매개모기 감시체계 결과 전남 완도군에서 채집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비율이 60.1%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에 온열질환 사망자 가닷새 연속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국 500여곳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 1명이 포함됐다. 사망자는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던 8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