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확인되면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31주차 모기 조사 결과, 강원도 양구군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삼일열 원충이 발견돼…
폭염과 침수가 반복되는 여름철 극한 기후 속에서 도심 쥐 출몰이 증가하며 인수공통감염병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 각 구청 민원 게시판에는 버스 정류장, 지하상가 등에서 쥐를 목격했다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백신보다 더 많은 혈청형을 예방할 수 있어 감염에 취약한…
1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매개모기 감시체계 결과 전남 완도군에서 채집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의 비율이 60.1%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에 온열질환 사망자 가닷새 연속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국 500여곳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 1명이 포함됐다. 사망자는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던 80대…
강원도가 화천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양구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발령으로, 매개모기 증가에 따른 방역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말라리아 경보는 주의보 이후 동일 지역에서 환자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일…
118년 만의 기록적인 7월 폭염 속에서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에 의한 감염이 급증하면서 위생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청이 9일 발표한 전국 200병상 이상…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령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9일 발표한 ‘2024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현황…
질병관리청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강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열질환 예측 정보를 시범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17개 시도별 건강 위험도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눠 4일간의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전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는 4일, 최근 전남 지역에서 진드기에 물린 후 SFTS에 감염된 82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SFTS는 진드기 매개로 전염되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