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집 결승 남의 집 잔치로 쓰네" FC서울, 부산에 0-2 충격패…코리아컵 16강 진출 실패

기사 핵심 요약

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에 0-2로 패하며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부산은 구템베르크의 1골 1도움과 백가온의 추가골을 앞세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부산은 전반 7분 구템베르크의 헤더골로 앞서갔다.
  • 서울은 후반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 후반 41분 백가온의 추가골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FC서울 코리안컵
(사진 - FC서울 SNS)

FC서울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0-2로 패했다.

서울은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공격에서 결정력을 살리지 못했고, 부산은 구템베르크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FC서울, 부산에 덜미 잡히며 코리아컵 탈락

FC서울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0-2로 패했다.

K리그1 선두인 서울은 K리그2 선두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고전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울은 8월 3일 예정된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경기를 고려해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부산, 전반 7분 구템베르크 선제골

경기 초반부터 부산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7분 조동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구템베르크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며 서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서울, 주전 투입에도 골대 불운

서울 김기동 감독은 후반 27분 조영욱, 손정범, 문선민, 안데르손 등 주전급 선수들을 한꺼번에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교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29분 손정범의 크로스를 받은 조영욱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동점 기회를 놓쳤다.

서울은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지만 끝내 부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백가온 추가골로 부산 승리 완성

위기를 넘긴 부산은 경기 막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1분 구템베르크가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백가온이 이를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구템베르크는 선제골에 이어 도움까지 기록하며 부산 승리의 중심에 섰다.

부산, K리그1 선두 상대로 이변 연출

이번 승리로 부산은 K리그1 선두 서울을 꺾으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컵대회에서는 부산의 탄탄한 조직력과 결정력을 넘지 못하며 일정을 마감하게 됐다.

자주 묻는 질문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부산 아이파크가 FC서울을 2-0으로 꺾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부산의 득점자는 누구였나?

구템베르크가 전반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백가온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FC서울은 왜 로테이션을 가동했나?

8월 3일 예정된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경기를 고려해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후반에 어떤 변화를 시도했나?

김기동 감독은 조영욱, 문선민, 안데르손 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구템베르크는 어떤 활약을 펼쳤나?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백가온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으로 부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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