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킷 저주" FC서울, 울산 HD에 1-3 패배...울산 무승 탈출·서울 선두 추격 제동

기사 핵심 요약

FC서울이 홈에서 울산 HD에 1-3으로 패했다. 울산은 에릭, 이동경, 야고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무승 흐름을 끊었고 서울은 승점 42점에 머물렀다.

  • 울산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 서울은 정승원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 야고가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FC서울 울산 HD
선두 FC서울울산 HD를 상대로 3-1로 졌다 (사진 - FC서울 SNS)

FC서울은 2026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에서 울산 HD에 1-3으로 패했다.

울산은 전반 두 골로 앞서간 뒤 후반 추가시간 야고의 쐐기골로 승리를 확정했고, 서울은 승점 42점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FC서울, 홈에서 울산 HD에 1-3 패배

FC서울은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에서 울산 HD에 1-3으로 졌다.

서울은 승점 42점(13승 3무 4패)에 머물렀고, 울산은 승점 31점(9승 4무 7패)을 기록하며 길었던 무승 행진을 마감했다.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노렸던 서울은 경기 초반 실점과 수비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울산, 에릭과 이동경 연속골로 경기 주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서울은 최준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전반 5분 서울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에릭이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서울 수비수 로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이동경이 단독 돌파 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울산은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서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서울, 정승원 만회골에도 추격 실패

서울은 전반 33분 문선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박수일을 투입하고, 이어 조영욱까지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16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정승원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2 추격골을 넣었다.

이후 서울은 바베츠의 중거리 슈팅과 프리킥 등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울산 수비진과 골키퍼를 끝내 넘지 못했다.

야고 쐐기골로 울산 승리 완성

서울이 공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 울산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추가시간 야고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3-1을 만들었다.

서울은 마지막까지 만회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울산의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가 남긴 의미

울산은 오랜 무승 흐름을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부터 높은 압박과 효율적인 공격 전개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반면 서울은 경기 초반 수비 실수와 결정력 부족이 패배로 이어졌다.

후반 정승원의 득점 이후 흐름을 가져오는 듯했지만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자주 묻는 질문

FC서울과 울산 HD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울산 HD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에서 FC서울을 3-1로 꺾었다.

울산 HD의 득점자는 누구였나?

에릭과 이동경이 전반에 연속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야고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FC서울의 득점자는 누구였나?

후반 16분 정승원이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번 경기 후 양 팀 승점은?

FC서울은 승점 42점(13승 3무 4패), 울산 HD는 승점 31점(9승 4무 7패)이 됐다.

FC서울 패배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나?

초반 수비 실수로 두 골을 내준 점과 후반 추격 과정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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