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PSG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완파했다.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 뎀벨레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 전반 31분·후반 2분·후반 12분 연속 득점으로 완성한 페란 토레스 해트트릭
- 멀티골과 페란 토레스의 두 골 도움으로 4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뎀벨레
- 리그1 개막 3경기 무승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35슈팅·6득점 반등

파리 생제르맹은 2026년 9월 10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 페란 토레스가 세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우스만 뎀벨레는 2골 2도움으로 네 골에 직접 관여했다. 리그1 개막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쳤던 PSG는 유럽 무대에서 35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전혀 다른 공격력을 보여줬다.
PSG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6-1,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부터 폭발
파리 생제르맹은 2026년 9월 10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크게 이겼다. 국내 리그에서 좀처럼 승리를 만들지 못했던 시즌 초반 흐름과 완전히 다른 결과였다.
PSG는 경기 전체에서 35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이 가운데 14개가 골문 안으로 향했다. 슬로반은 슈팅 9회에 그쳤다. 스코어뿐 아니라 공격 시도 횟수에서도 PSG가 확실하게 앞선 경기였다.
디펜딩 챔피언의 유럽 무대 출발도 강렬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 이후 다시 정상 수성에 나선 첫 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뎀벨레 전반 17분·23분 멀티골로 PSG 대승 시작
PSG의 공격을 가장 먼저 열어젖힌 선수는 우스만 뎀벨레였다. 뎀벨레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팽팽하던 0-0 균형을 깼다.
첫 골이 나온 지 6분 뒤인 전반 23분에는 다시 슬로반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시작 23분 만에 혼자 두 골을 만들어내면서 PSG가 초반부터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했다.
리그 초반에는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흐름을 만들지 못했던 뎀벨레였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달랐다. 직접 두 골을 넣은 뒤에는 득점만 노리지 않고 페란 토레스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까지 맡았다.
페란 토레스 전반 31분 득점, 뎀벨레 도움으로 PSG 3-0
뎀벨레의 영향력은 멀티골 이후에도 이어졌다. 전반 31분에는 페란 토레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페란이 이를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PSG는 전반 31분 만에 3-0까지 달아났다. 슬로반이 수비 대형을 정비하기 전에 PSG 공격진이 빠른 패스와 침투를 반복하면서 사실상 전반에 경기의 큰 방향을 결정했다.
페란에게는 이날 해트트릭의 시작이었다. 앞서 뎀벨레가 두 골로 공격을 열었다면 이후부터는 페란이 본격적으로 득점의 중심에 섰다.
페란 토레스 후반 2분·12분 추가골로 해트트릭 완성
페란의 득점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PSG의 리드를 4-0까지 벌렸다.
그리고 후반 12분 다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31분 첫 골부터 후반 12분 세 번째 골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세 골을 몰아넣은 것이다.
페란은 세 번의 득점 기회를 각각 마무리하며 PSG 공격에서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다. 이번 해트트릭을 포함해 2026-2027시즌 PSG에서 기록한 득점도 5골까지 늘었다.
뎀벨레 2골 2도움, 페란 토레스와 PSG 공격 이끌었다
득점 숫자만 보면 해트트릭을 기록한 페란 토레스가 가장 눈에 띄지만 경기 전체 영향력에서는 뎀벨레도 빼놓을 수 없다. 뎀벨레는 자신이 두 골을 넣은 뒤 페란의 득점 두 차례를 도왔다.
결과적으로 뎀벨레는 2골 2도움으로 PSG의 6골 가운데 네 골에 직접 관여했다. 득점과 창조적인 패스를 동시에 보여준 셈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도 PSG 공격진의 역할 분담이다. 뎀벨레가 직접 해결하면서도 동료의 득점을 만들었고, 페란은 만들어진 기회를 반복해서 골로 전환했다. 두 선수의 역할이 겹치지 않고 연결됐다는 점이 대승을 만든 핵심이었다.
슬로반 카마라 후반 14분 만회골, PSG 무실점은 실패
PSG가 5-0까지 달아난 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도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4분 술레이만 카마라가 PSG 골문을 열면서 스코어가 5-1로 바뀌었다.
승부 자체를 뒤집을 만한 득점은 아니었지만 PSG 입장에서는 완벽한 무실점 승리를 놓친 장면이었다. 이미 경기의 결과가 크게 기울어진 시점이었음에도 수비 집중력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슬로반은 경기 전체에서 9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PSG의 35회와 비교하면 공격 기회는 크게 적었지만, 그 제한적인 기회 가운데 한 번을 실제 득점으로 연결했다.
파비안 루이스 후반 43분 골로 PSG 6-1 완성
PSG는 한 골을 내준 뒤에도 추가 득점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3분 파비안 루이스가 골을 넣으면서 최종 스코어를 6-1로 만들었다.
경기 막판까지 공격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이날 PSG의 적극적인 운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네 골 차로 앞선 상황에서도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이어가며 여섯 번째 골까지 만들었다.
전반에는 뎀벨레와 페란이 세 골을 합작했고 후반에는 페란의 두 골과 파비안 루이스의 득점이 이어졌다. 경기 시간대와 관계없이 꾸준하게 득점이 나온 것이 특징이었다.
PSG 35슈팅·14유효슈팅, 슬로반 상대로 공격력 차이 뚜렷
PSG의 대승은 단순한 높은 골 결정력에만 의존한 결과가 아니었다. 경기 전체 슈팅이 35회에 달했고 유효 슈팅도 14회였다.
슬로반은 9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PSG가 상대보다 훨씬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골문 안으로 향한 슈팅도 꾸준했다. 6골이라는 결과가 경기 내용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 이유다.
특히 PSG는 초반부터 선제골을 만들고도 공격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전반에 3골을 넣은 뒤 후반에도 다시 3골을 추가하면서 90분 동안 지속적으로 상대 수비를 압박했다.
PSG 리그1 2무 1패 부진과 전혀 달랐던 챔피언스리그
이번 6-1 승리가 더 눈에 띄는 이유는 PSG의 국내 리그 출발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PSG는 2026-2027시즌 리그1 개막 이후 첫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올리지 못했다.
특히 직전 모나코와의 홈 경기에서도 1-2로 패했다.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던 팀의 시즌 초반 성적으로 보기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력 자체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했지만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유럽 무대 첫 경기부터 6골을 넣었다는 것은 경기력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낼 수 있는 결과다.
페란 토레스 해트트릭은 PSG 새로운 공격 선택지 확인
페란 토레스의 해트트릭은 팀 대승뿐 아니라 공격진 경쟁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세 골을 넣은 페란은 시즌 득점을 5골까지 늘렸다.
PSG는 긴 시즌 동안 특정 공격수에게만 득점을 의존하기 어렵다. 국내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선수가 득점을 분담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서는 뎀벨레가 두 골을 넣고 페란이 세 골을 책임졌다. 여기에 파비안 루이스까지 득점하면서 공격 루트가 한 명에게 집중되지 않았다. 페란의 해트트릭은 단순한 개인 기록보다 PSG가 활용할 수 있는 득점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의미가 더 크다.
PSG 6-1 대승에도 슬로반과 전력 차이는 감안해야 한다
다만 이번 한 경기만으로 PSG가 리그1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PSG와 비교하면 선수층과 유럽대항전 경험에서 차이가 있는 상대다.
PSG가 35개의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일방적인 흐름을 만든 것도 이런 전력 차이와 무관하지 않다. 리그1에서 PSG를 상대하는 팀들은 보다 촘촘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PSG의 점유를 제한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방식의 대승이 반복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2무 1패로 시즌을 시작한 팀이 유럽 첫 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는 결과 자체는 분명한 반등 신호다. 상대 수준을 감안하더라도 공격진이 자신감을 회복하기에는 충분한 경기였다.
PSG 챔피언스리그 3연패 도전 첫 경기는 성공적인 출발
PSG는 지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2026-2027시즌에는 세 시즌 연속 정상이라는 더 큰 목표에 도전하게 된다.
첫 경기는 결과만 놓고 보면 부족함이 없었다. 뎀벨레가 2골 2도움, 페란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파비안 루이스까지 득점했다. 팀 전체는 35개의 슈팅과 1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결국 이번 6-1 승리는 PSG가 국내 리그에서 보인 불안한 출발과 유럽 무대의 경쟁력을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리그1 부진이 사라졌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공격진이 즉시 결과를 만들어냈다. PSG가 시즌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필요했던 승리였다는 평가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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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는?
PSG는 2026년 9월 10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꺾었다. 뎀벨레가 2골, 페란 토레스가 3골, 파비안 루이스가 1골을 기록했다.
페란 토레스는 PSG 슬로반전에서 몇 골을 넣었나?
페란 토레스는 전반 31분, 후반 2분, 후반 12분 연속 득점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경기로 2026-2027시즌 PSG 득점은 5골이 됐다.
뎀벨레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에서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나?
우스만 뎀벨레는 전반 17분과 23분 두 골을 넣고 페란 토레스의 두 골을 도와 총 2골 2도움, 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PSG는 슬로반전에서 슈팅을 몇 번 기록했나?
PSG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에서 총 35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14개가 유효 슈팅이었다. 슬로반의 전체 슈팅은 9회였다.
PSG는 2026-2027시즌 리그1에서 몇 승을 기록하고 있나?
PSG는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전까지 리그1 개막 3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해 승리가 없었다. 유럽 무대에서는 슬로반을 6-1로 꺾으며 첫 승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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