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월드컵 개막과 함께 시작된 메시와 호날두의 득점 경쟁 첫 라운드는 메시의 완승이었다.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득점 선두에 오른 반면 호날두는 무득점에 그치며 포르투갈도 승리를 놓쳤다.
- 메시 알제리전 해트트릭 기록
- 호날두 3슈팅 무득점 침묵
- 포르투갈 충격의 1-1 무승부

메시 해트트릭으로 시작된 월드컵 득점왕 경쟁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과 동시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다시 한 번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집중됐다.
결과만 놓고 보면 첫 번째 승자는 메시였다.
메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단숨에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호날두는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벌로 평가받는 두 선수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득점 경쟁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르투갈 콩고민주공화국전 충격의 무승부
포르투갈은 2026년 6월 18일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K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겼다.
FIFA 랭킹만 보면 예상 밖 결과였다.
포르투갈은 FIFA 랭킹 5위, 콩고민주공화국은 46위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고려하면 포르투갈의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실제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을 앞세워 포르투갈을 상대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주앙 네베스 선제골에도 웃지 못한 포르투갈
경기 시작은 포르투갈이 좋았다.
전반 6분 주앙 네베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강인과 함께 뛰고 있는 네베스는 페드루 네투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했다.
이른 시간 리드를 잡으면서 포르투갈이 쉽게 경기를 풀어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콩고민주공화국이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
요안 위사 동점골로 역사 쓴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은 전반 추가시간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르튀르 마수아쿠의 크로스를 요안 위사가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단순한 동점골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자이르 시절이 아닌 현재 국명인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기록된 월드컵 역사상 첫 득점이었다.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한 콩고민주공화국은 역사적인 골과 함께 소중한 승점을 챙겼다.
호날두 3슈팅 무득점 침묵
이번 경기 최대 화제는 역시 호날두의 경기력이었다.
메시가 전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호날두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호날두의 첫 슈팅은 후반 23분에야 나왔다.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최종 기록은 3슈팅 무득점이었다.
메시와 호날두 첫 맞대결 성적 비교
이번 월드컵 첫 경기 결과는 두 선수의 희비를 극명하게 갈랐다.
| 선수 | 경기 | 득점 | 결과 |
|---|---|---|---|
| 메시 | 알제리전 | 3골 | 승리 |
| 호날두 | 콩고민주공화국전 | 0골 | 무승부 |
메시는 해트트릭으로 득점왕 경쟁 선두에 올랐다.
반면 호날두는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개인 기록뿐 아니라 팀 성적에서도 메시가 앞섰다.
포르투갈 점유율 우세에도 답답했던 공격
포르투갈은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패스 횟수는 490대119였다.
하지만 실질적인 위협은 기대보다 적었다.
볼 점유율은 높았지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릴 결정적인 장면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최전방 공격진과 중원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고, 호날두에게 전달되는 유효한 패스도 많지 않았다.
콩고민주공화국 이변의 배경
이번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팀은 콩고민주공화국이었다.
랭킹 차이가 크게 나는 상대를 상대로도 위축되지 않았다.
수비에서는 촘촘한 조직력을 유지했고 공격에서는 적은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승리는 아니었지만 사실상 승리와 같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월드컵 득점왕 경쟁 본격 시작
이번 대회 득점왕 경쟁도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메시가 3골로 선두에 올라 있다.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은 각각 2골을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다.
호날두는 아직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다만 조별리그가 이제 시작 단계인 만큼 충분히 반등 가능성은 남아 있다.
메시와 호날두 마지막 월드컵 경쟁 가능성
이번 대회는 메시와 호날두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두 선수 모두 선수 경력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득점 경쟁을 넘어 두 시대를 대표한 전설들의 마지막 대결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고 있다.
첫 번째 라운드는 메시의 승리였지만 월드컵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주요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 경기 결과는?
포르투갈과 콩고민주공화국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골을 넣었나?
아니다. 3차례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포르투갈 선제골 주인공은 누구인가?
주앙 네베스가 전반 6분 헤더골을 기록했다.
콩고민주공화국 득점자는 누구인가?
요안 위사가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몇 골을 기록했나?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