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넥슨과 롯데그룹의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소비자 투표 상위 1%를 기록하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
- 소비자 투표 상위 1%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롯데그룹 공동 캠페인
-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석촌호수까지 잠실 전역으로 확장한 오프라인 경험
- 1만명 규모 23주년 행사와 부산 시즌 협업으로 이어진 장기형 IP 캠페인

넥슨의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는 2026년 9월 7일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메이플스토리 23주년을 맞아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를 게임 IP 공간으로 확장한 캠페인으로, 소비자 투표 상위 1%에 올랐다. 현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도 후속 협업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 수상, 소비자 투표 상위 1%에 올랐다
넥슨은 2026년 9월 7일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 트렌드 조사와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의를 거쳐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이며, 2026년에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캠페인을 평가하는 부문이 새로 만들어졌다.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는 이 신설 부문에서 소비자 투표 상위 1%에 오르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단순히 유명 게임과 대기업 브랜드가 협업했다는 의미를 넘어, 실제 공간과 게임 안을 동시에 연결하고 여러 달에 걸쳐 캠페인을 확장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23주년 캠페인, 잠실 전체를 게임 경험으로 연결했다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는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넥슨과 롯데그룹이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공동 캠페인이다. 중심 지역은 서울 잠실이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까지 여러 공간을 하나의 메이플스토리 경험으로 연결했다.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게임 IP를 한 장소의 팝업스토어에만 가두지 않았다는 데 있다. 놀이공원에서는 체험과 퍼레이드를 제공하고, 매직아일랜드에는 상설 공간을 만들고,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에서는 전시와 팝업을 이어가며 이용자가 잠실 곳곳에서 메이플스토리를 접하도록 설계했다. 게임 밖 공간 경험이 다시 게임 안 콘텐츠로 연결되면서 온오프라인이 하나의 캠페인으로 묶였다.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3월부터 체험·퍼레이드로 시작
캠페인의 출발점은 2026년 3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린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였다. 넥슨과 롯데그룹은 캐릭터 체험 공간과 미디어 맵핑, 퍼레이드 등을 선보이며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세계관을 실제 놀이공원 공간에 구현했다.
이 단계에서 캠페인은 단순한 포토존보다 체험형 행사에 가까웠다. 놀이공원의 기존 동선과 콘텐츠 안에 메이플스토리 요소를 섞어 이용자가 게임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IP를 경험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후 4월 상설 공간과 23주년 대규모 기념 행사로 연결되면서 캠페인의 규모가 한 단계 더 커졌다.
메이플 아일랜드 600평 조성, 단기 팝업 아닌 상설 공간으로 확장
2026년 4월에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약 600평 규모의 ‘메이플 아일랜드’가 문을 열었다. 이름 그대로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을 실제 공간으로 옮긴 상설형 콘텐츠로, 몇 주 운영하고 끝나는 팝업과 다른 방식이었다.
상설 공간이라는 점은 이번 캠페인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소비자가 행사 기간에 한 번 방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롯데월드 방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메이플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만든 것이다. 게임 IP가 굿즈 판매를 넘어 공간 경험으로 확장됐고, 이 흐름은 4월 29일 23주년 기념 행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드러났다.
메이플스토리 23주년 롯데월드 대관, 약 1만명이 하루에 모였다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 당일인 2026년 4월 29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체를 하루 동안 대관해 기념 행사를 열었다. 넥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입장권은 모두 판매됐고 약 1만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캠페인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게임 서비스 기념일을 온라인 업데이트나 생방송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놀이공원 전체를 하루 동안 팬 행사 공간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게임 속 기념일을 현실 공간에서 함께 즐기는 경험이 됐고, 넥슨 입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팬덤의 규모와 오프라인 동원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메이플스토리 5~6월 캠페인, 석촌호수·롯데월드타워까지 확대
4월 대규모 행사가 끝난 뒤에도 캠페인은 멈추지 않았다. 2026년 5월과 6월에는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과 석촌호수 등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를 마련했고,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했다.
패션과 식음료,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도 진행됐다. 하나의 게임을 놀이공원 안에서만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소비 영역과 문화 콘텐츠까지 접점을 넓힌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잠실이라는 지역 자체가 메이플스토리 캠페인의 거대한 무대처럼 활용됐다.
메이플스토리 게임 안에도 잠실 재현, 오프라인 경험을 다시 온라인으로 연결
이번 캠페인이 일반적인 오프라인 협업과 다른 지점은 게임 안에서도 연계가 이어졌다는 점이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내부에 잠실 일대 행사를 재현한 별도 공간과 23주년 기념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실에서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방문한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다시 관련 콘텐츠를 만날 수 있었고, 반대로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용자도 게임 내 공간을 통해 캠페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다. 현실 공간을 게임으로 옮기고 다시 게임 이용자를 현실 공간으로 끌어내는 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이런 방식은 캠페인의 범위를 실제 행사장 방문객에게만 제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전체가 온라인에서 캠페인을 인지할 수 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게임 안에서 경험을 다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플 어택 수상 이유, 단일 이벤트보다 연결성과 지속성이 핵심
이번 수상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하나의 화려한 행사보다 여러 프로그램을 연결한 구조다. 3월 롯데월드 체험 행사로 시작해 4월 상설 공간과 1만명 규모 기념 행사, 5~6월 잠실 전역의 전시와 팝업, 게임 내 연계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즉 소비자는 캠페인을 한 번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몇 달 동안 다른 형태로 반복해서 접할 수 있었다. 여기에 놀이공원, 쇼핑몰, 석촌호수, 게임 내부까지 접점을 넓히면서 IP 경험의 폭도 커졌다. 소비자 투표 상위 1%라는 결과 역시 이런 장기적인 노출과 팬 참여가 반영된 성과로 해석된다.
메이플스토리 롯데 협업, 게임 IP가 브랜드 캠페인으로 확장된 사례
메이플스토리는 23년간 서비스된 장기 게임 IP다. 이런 장수 게임은 기존 팬층이 두껍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계속 제시해야 한다는 과제도 있다.
이번 롯데 협업은 그 해법 가운데 하나를 보여줬다.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게임 화면 안에서만 제공하지 않고 대형 유통·레저 공간과 결합해 이용자의 실제 생활 영역으로 IP를 확장했다. 팬에게는 익숙한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는 경험을 주고, 롯데그룹 입장에서는 강한 팬덤을 보유한 게임 IP를 통해 공간 방문 동기를 만들 수 있는 구조였다.
두 브랜드가 단순 광고 모델처럼 서로의 이름을 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과 콘텐츠를 함께 설계했다는 점에서 협업의 밀도가 높은 편이었다고 볼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부산 행사, 수상 이후에도 11월 22일까지 협업 지속
잠실 캠페인은 종료됐지만 넥슨과 롯데의 협업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는 가을 시즌 협업 행사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이 진행 중이며, 행사는 2026년 11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는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3~6월의 단발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다. 서울 잠실에서 검증한 오프라인 IP 경험을 부산으로 넓히면서 지역과 시즌을 바꿔 후속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 이후에는 부산 행사 역시 캠페인 성과를 이어가는 후속 무대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부산 행사의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은 별도 공식 안내 범위 안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메이플스토리 올해의 브랜드 대상, 23주년 팬덤을 공간 경험으로 바꾼 성과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메이플스토리의 오래된 팬덤을 단순한 숫자로 보여준 것이 아니라 실제 공간 참여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2026년 4월 29일 하루 대관 행사에는 약 1만명이 참여했고, 잠실 일대 여러 공간이 4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캠페인 무대가 됐다.
게임 IP는 팬이 많아도 현실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는 놀이공원, 전시, 팝업, 패션·식음료 협업과 게임 내 콘텐츠를 하나로 묶으면서 그 간극을 줄였다.
결국 이번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하나의 이벤트가 흥행했다는 결과보다 메이플스토리 23주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체로 확장한 캠페인 구조가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메이플스토리 롯데 캠페인 결론, 잠실을 넘어 부산까지 이어지는 IP 확장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의 흐름을 정리하면 시작부터 확장이 명확하다. 2026년 3월 롯데월드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열고, 4월 약 600평 규모 메이플 아일랜드와 1만명 규모 23주년 행사를 진행한 뒤, 5~6월에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까지 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게임 내부 콘텐츠까지 연동하며 현실과 온라인을 다시 연결했다. 그리고 잠실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롯데월드 부산으로 협업 지역을 확장했다.
내가 보기에는 이번 수상의 핵심은 규모보다 연결성이다. 한 번의 대형 행사보다 여러 공간과 콘텐츠를 끊기지 않게 이어 메이플스토리라는 IP를 몇 달 동안 반복 경험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강점이다.
소비자 투표 상위 1%라는 결과는 이런 전략이 실제 팬과 소비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는 지표다. 메이플스토리의 장기 서비스 경험을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가능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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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받은 상은 무엇인가?
넥슨의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 소비자 투표에서는 상위 1%에 올랐다.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는 언제 진행된 캠페인인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넥슨과 롯데그룹이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서울 잠실 일대에서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 23주년 롯데월드 행사에는 몇 명이 참여했나?
2026년 4월 29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하루 대관해 열린 기념 행사는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고 약 1만명이 참여했다.
메이플 아일랜드는 어떤 공간인가?
메이플 아일랜드는 2026년 4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조성된 약 600평 규모의 메이플스토리 상설 공간이다.
메이플스토리 롯데월드 부산 행사는 언제까지 하나?
재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은 2026년 11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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