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DLC 10월 16일 출시, 배 타고 바다·해저까지 탐험

기사 핵심 요약

붉은사막 인핸스드 첫 DLC ‘미지의 여정’이 2026년 10월 16일 출시되며 바다·해저 탐험과 신규 전투·경영 콘텐츠를 추가한다.

  • 직접 배를 운항해 새로운 섬과 해저 지역을 탐험하는 바다 콘텐츠
  • 신규 적·보스 전투와 하우징·시설 임대·주민 관계까지 확장된 플레이 구조
  • 국내 가격 2만7800원과 예약 잠수복 특전, 기존 콘솔 이용자 10% 할인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DLC에서 배를 타고 파이웰 바다를 탐험하는 장면
(사진 -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DLC ‘미지의 여정’은 2026년 10월 16일 출시되며 한국 시간 기준 오전 7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됐다. 직접 배를 몰고 파이웰 바다의 새로운 섬과 해저 지역을 탐험하며 보물과 유적을 찾을 수 있고, 신규 전투·하우징·시설 경영·주민 관계 콘텐츠도 추가된다. 국내 가격은 2만7800원이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DLC, 2026년 10월 16일 첫 확장 콘텐츠 출시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DLC를 공개했다. 이름은 ‘미지의 여정(Charting the Unknown)’이다.

펄어비스는 2026년 9월 3일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DLC를 처음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2026년 10월 16일 정식 출시되며, 공식 안내에 표시된 한국·일본 지역 출시 시간은 오전 7시다.

기본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2026년 3월 19일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본편 출시 약 7개월 만에 첫 대형 DLC가 이어지는 셈이다. 공식 스토어에서도 미지의 여정은 본편을 보유해야 플레이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로 안내되고 있다.

첫 DLC의 가장 큰 변화는 제목 그대로 탐험 영역이다. 본편에서 파이웰 대륙을 누볐다면 이번에는 육지의 경계를 넘어 바다와 해저까지 직접 들어갈 수 있다.

붉은사막 바다 탐험, 배 직접 운항해 새로운 섬으로 이동

미지의 여정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배를 운항한다.

단순히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때 나오는 연출이나 자동 이동 수단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배를 이끌고 바다로 출항해 새로운 섬을 찾아가는 탐험 구조가 추가된다. 펄어비스는 이번 DLC를 통해 파이웰의 대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탐험 범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섬 역시 단순한 배경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공식 설명에서는 해안 밖에 위치한 새로운 섬들을 직접 탐험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결국 기존 육상 이동과 말 중심의 탐험에서 선박이라는 별도의 이동 수단이 추가되는 것이다.

이 변화가 중요한 이유는 이동 수단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월드 구조 자체가 확장되기 때문이다.

대륙의 끝이 사실상 플레이 영역의 끝이었던 구조에서 바다가 새로운 이동 공간으로 들어오면 섬과 섬 사이의 이동, 해안 지역, 해상 전투 가능성 등 여러 콘텐츠가 연결될 여지가 생긴다.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범위는 배를 직접 운항해 새로운 섬을 탐험한다는 것까지다. 선박 커스터마이징이나 함선 성장 시스템의 구체적인 방식까지는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별도의 시스템이 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배 위에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이번에는 수면 아래까지 내려간다.

붉은사막 해저 탐험, 보물·침몰 유적·고대 비밀 추가

미지의 여정은 해저를 정식 탐험 공간으로 확장한다.

플레이어는 바다를 이동하다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해저에 숨겨진 보물과 침몰한 유적, 감춰진 비밀을 찾을 수 있다. 공식 스토어 설명에서도 underwater treasures, sunken ruins, hidden mysteries를 핵심 탐험 요소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육상에서 폐허나 동굴을 찾아다니던 탐험 방식을 수중까지 확장한 변화다.

예약 구매 특전 역시 이러한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한다. 클리프와 웅카에게는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 데미안에게는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이 제공된다. DLC의 주요 플레이 공간이 해저라는 점을 예약 보상에서도 직접 강조한 구성이다.

해저를 단순히 수집품을 찾는 공간으로만 사용할지, 퍼즐이나 전투가 어느 정도 결합될지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다만 펄어비스가 바다와 육지 모두에 새로운 적과 도전을 추가한다고 밝힌 만큼 DLC 전체 전투 범위가 육지에만 머물지는 않는다.

탐험이 바다로 확장된 만큼 전투 콘텐츠도 같은 방향으로 넓어진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전투, 육지와 바다에 새로운 적 추가

펄어비스는 미지의 여정에서 육지와 바다 곳곳에 새로운 적과 도전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전술을 바꾸면서 기존보다 강한 적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공식 스토어 역시 육지와 바다 모두에 새로운 위협이 기다리며 플레이어가 전술을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DLC의 전투 확장은 새로운 보스 몇 종을 추가하는 형태보다 탐험 공간 확장과 함께 움직이는 구조로 보인다.

육지에서는 기존 파이웰 지역과 연결된 새로운 위협을 상대하고, 해상과 해저 영역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전투 상황을 경험하는 식이다.

다만 현재 공개된 공식 자료에는 보스의 정확한 숫자나 이름, 해상에서 배를 활용한 선박전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바다 전투’라는 표현을 곧바로 함대전이나 포격전으로 확대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이번 DLC가 전투 중심 콘텐츠만 추가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활 영역의 변화도 규모가 크다.

붉은사막 하우징 확장, 집 꾸미기에서 시설 임대·경영까지

미지의 여정에서는 하우징 콘텐츠가 확장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고, 여러 시설을 직접 임대해 운영하면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를 ‘rent and manage a variety of facilities to earn your fortune’이라고 설명한다.

여기서 변화는 하우징이 단순 인테리어 콘텐츠에 머물지 않는다는 데 있다.

집을 꾸미는 기능은 개인적인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시설 임대와 경영은 경제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결국 전투와 탐험으로 재화를 획득하는 방식 외에도 시설을 운영해 자산을 늘리는 새로운 플레이가 들어가는 것이다.

세부적인 임대 비용이나 시설 종류, 수익 계산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식 설명만 놓고 보면 기존의 ‘집 꾸미기’보다 한 단계 확장된 생활·경영 시스템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이 경제 활동은 주민과의 관계 시스템으로도 이어진다.

붉은사막 주민 관계, 대화와 친밀도를 활용한 생활 콘텐츠 강화

미지의 여정에서는 파이웰의 주민과 보다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요소도 추가된다.

펄어비스는 주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더 깊은 관계를 쌓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식 스토어 역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 구조를 DLC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로 소개한다.

이 변화는 탐험과 전투 외에도 플레이어가 세계 안에서 생활한다는 감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시설을 임대해 운영하고, 거처를 꾸미며, 주민과 관계를 쌓는 기능이 함께 들어가면 DLC의 플레이 시간은 전투 콘텐츠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새로운 지역을 클리어한 뒤에도 생활형 콘텐츠를 반복해서 즐기는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구체적인 호감도 단계나 연애 시스템, 주민별 보상 같은 기능은 공식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관계 시스템이 어느 정도 깊이를 갖는지는 실제 출시 전 세부 설명을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확장된 생활 시스템과 별도로 스토리도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된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스토리, 클리프·웅카·데미안 새로운 이야기 전개

공식 스토어에서는 미지의 여정에서 여러 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설명한다.

주요 소재는 사막에서 느껴지는 불길한 존재, 위험한 정치적 갈등, 시간을 넘어서는 여정, 그리고 바다 밑에 숨겨진 고대의 비밀이다. 클리프와 웅카, 데미안이 각각 새로운 길을 걸으면서 자신의 목적과 운명을 만들어가는 흐름이 추가된다.

이 부분은 DLC가 단순 지역 확장팩이 아니라 스토리 확장팩의 성격도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바다와 해저는 탐험 콘텐츠로만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고대의 비밀이라는 서사와 직접 연결되고, 육지에서는 정치적 갈등이나 새로운 위협이 별도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구조다.

따라서 미지의 여정은 ‘새로운 바다 지역 하나’보다 여러 지역과 캐릭터의 후속 이야기를 묶은 확장 콘텐츠에 가깝다.

이 정도의 콘텐츠 규모를 고려하면 실제 구매 판단에서는 가격과 할인 조건이 중요해진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가격 2만7800원,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미지의 여정 국내 가격은 2만7800원이다.

펄어비스는 DLC를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한다. 별도의 패키지 버전이 제공된다는 공식 안내는 현재 없다.

PC 공식 스토어에서도 별도의 다운로드 콘텐츠로 판매되며 본편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Steam 글로벌 가격은 24.99달러로 표시돼 있지만 한국 이용자에게는 펄어비스가 발표한 국내 가격 2만7800원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가격만 놓고 보면 첫 DLC의 가치 판단은 실제 탐험 지역 규모와 스토리 분량, 생활 콘텐츠 깊이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공개된 기능은 선박 운항, 섬과 해저 탐험, 신규 전투, 하우징 확장, 시설 경영, 주민 관계, 신규 스토리까지 상당히 넓다. 그러나 플레이 시간이나 신규 맵의 실제 면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콘텐츠 양을 확정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이르다.

예약 구매자는 별도의 의상 특전을 받을 수 있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예약 특전, 클리프·웅카·데미안 잠수복 지급

예약 구매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DLC 콘셉트에 맞춘 잠수복 아이템이 지급된다.

클리프와 웅카는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을 착용할 수 있고, 데미안에게는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이 제공된다. 공식 안내에서도 이 두 종류의 잠수복 세트를 예약 구매 전용 특전으로 명시했다.

예약 구매는 PS5, Xbox Series X|S, Steam, Epic Games Store에서 진행된다.

플랫폼별 예약 판매 개시 시간은 조금씩 달랐지만 2026년 9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됐다.

기존 콘솔 이용자에게는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붉은사막 기존 PS5·Xbox 이용자, 미지의 여정 10% 할인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이미 보유한 PS5와 Xbox Series X|S 이용자는 미지의 여정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식 발표에서 이 10% 할인은 PS5와 Xbox Series X|S 보유자에게 명시돼 있다. PC 이용자까지 동일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플랫폼별 조건을 구분해서 봐야 한다.

또한 콘솔 스토어에서 지역에 따라 표기되는 출시 날짜가 2026년 10월 15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시간대 표기 차이 때문이다. 펄어비스의 한국 공식 안내에서는 2026년 10월 16일 오전 7시 KST가 국내 출시 시점으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국내 이용자가 일정만 확인할 때는 2026년 10월 16일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정확하다.

붉은사막 첫 DLC 미지의 여정, 단순 맵 추가보다 플레이 방식 확장이 핵심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다 지역이 추가된다’는 사실보다 그 지역을 활용하는 방식이 함께 바뀐다는 것이다.

직접 배를 운항해 섬을 찾고, 해저로 내려가 보물과 유적을 탐험한다. 육지와 바다에서는 새로운 적을 상대하고, 전투에서 벗어나면 집을 꾸미거나 시설을 임대해 재화를 얻고 주민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

즉 이번 DLC는 맵 크기만 넓히는 방식이 아니다.

육상 탐험 → 선박 운항 → 섬 탐험 → 해저 탐색 → 신규 전투 → 시설 경영 → 주민 관계 → 신규 스토리가 하나의 확장 구조로 연결된다.

첫 DLC에서 이 정도로 서로 다른 시스템을 동시에 추가한다는 점은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후속 콘텐츠를 전투 중심으로만 운영하지 않겠다는 방향을 보여준다.

다만 콘텐츠의 실제 밀도는 출시 이후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섬이 몇 개인지, 해저 지역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시설 경영이 장기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지는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확실한 것은 붉은사막의 플레이 공간이 2026년 10월 16일부터 육지를 넘어 바다와 해저까지 넓어진다는 점이다. 첫 DLC의 성패도 결국 새 공간을 얼마나 넓게 만들었느냐보다 그 안에서 탐험·전투·생활 콘텐츠를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했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DLC는 언제 출시되나?

‘미지의 여정’은 2026년 10월 16일 출시된다. 공식 안내 기준 한국·일본 지역에서는 오전 7시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예정돼 있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에서 배를 직접 운전할 수 있나?

그렇다. 플레이어가 직접 배를 이끌고 파이웰 바다로 출항해 새로운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해저로 내려가 보물과 침몰 유적도 찾을 수 있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DLC 가격은 얼마인가?

국내 가격은 2만7800원이며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된다. DLC를 플레이하려면 기본 게임 ‘붉은사막 인핸스드’가 필요하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 예약 구매 특전은 무엇인가?

클리프·웅카용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과 데미안용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을 받을 수 있다.

붉은사막 기존 이용자는 미지의 여정을 할인받을 수 있나?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보유한 PS5와 Xbox Series X|S 이용자는 DLC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식 발표에서는 PC의 동일 할인 조건은 별도로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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