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박정아가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한국도로공사에 복귀했다. 약 3년 만의 친정팀 복귀로, 도로공사는 해결사 보강과 전력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게 됐다.
- 박정아, 사인 앤 트레이드로 도로공사 복귀
- 2022-2023 우승 주역, 약 3년 만의 귀환
- 도로공사, 공격력·경험 모두 보강 기대

박정아 복귀 트레이드…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 성사
박정아 복귀 트레이드는 V리그 이적 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광주 AI페퍼스는 2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의 현금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거래는 단순 이적이 아닌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정아가 FA 자격으로 페퍼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도로공사로 이적하는 구조다.
트레이드 금액은 양 구단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박정아는 약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천 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는 도로공사에서 다시 뛰게 된 것이다.
‘클러치 박’ 귀환…도로공사 전성기 핵심 멤버
박정아는 한국도로공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선수다.
특히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은 지금도 V리그 역사에 남는 경기로 평가된다. 당시 박정아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이끌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 우승은 도로공사 구단 역사상 세 번째 챔피언 타이틀이었다.
이후 FA 자격을 얻은 박정아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리고 이번 박정아 복귀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가장 빛났던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한눈에 정리하면, 이번 이적은 단순한 선수 이동이 아닌 ‘상징적 귀환’이다.
왜 중요한가…전력·경험 모두 보강한 도로공사
이번 박정아 복귀는 전력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도로공사는 최근 시즌에서 승부처를 책임질 해결사와 코트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자원이 필요했다.
박정아는 김종민 감독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큰 경기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중요한 순간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팀 공격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즉시 전력 + 리더십’이다.
박정아 합류로 도로공사는 팀 밸런스와 공격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다가오는 2026-2027시즌 V리그에서 도로공사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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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왜 도로공사로 돌아왔나
FA 재계약 후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적이 성사됐다.
박정아 복귀가 팀에 어떤 영향을 주나
공격력 강화와 함께 경험 많은 리더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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