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해산물 생식과 바닷물 접촉이 주요 감염 경로로, 고위험군은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발생
- 해산물 생식·상처 접촉이 주요 감염 경로
- 고위험군 감염 시 치명률 높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첫 사망 사례가 확인되며 경고가 강화됐다. 해산물 섭취와 바닷물 접촉 시 감염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비브리오패혈증 첫 사망…고위험군 치명적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던 40대 A씨가 지난 21일부터 다리 부위 부종과 수포, 통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가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후 사망했다.
이번 사례는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접어든 만큼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 시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급성 감염병이다.
감염 경로·증상…24시간 내 급격 악화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4월부터 환자가 발생하고 여름철에 집중된다.
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한다.
증상은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발병 후 24시간 이내 다리 부위에 발진과 부종, 출혈성 수포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해산물·바닷물 접촉 주의…예방이 핵심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68명이 감염돼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왜 이번 경고가 중요한가. 초기 증상이 빠르게 악화돼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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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오염된 어패류 생식이나 상처 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발열, 오한, 혈압 저하와 함께 다리 부위 수포와 부종이 나타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언제 주로 발생하나요?
수온이 18도 이상 올라가는 4월부터 시작해 여름철에 집중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누구에게 위험한가요?
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 기저질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치명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고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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