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 전액 지원...1만5957명 보육 안전망 강화

제주도가 어린이집 보육 환경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공제회 단체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내 어린이집 378, 재원 아동 15957명을 대상으로 총 17100만원이 투입됩니다.

어린이집
(사진 출처 - 제주도)

제주도가 도내 어린이집의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보험은 보육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영유아 안전사고와 어린이집 재산 피해 등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도내 378개 어린이집과 재원 아동 1만5957명을 대상으로 총 1억7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종이 추가된 총 10종의 안전공제회 보험상품 가입을 지원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보험 항목에는 영유아 생명과 신체 보장, 돌연사증후군 특약, 제3자 치료비 특약, 보육동반자 보험,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건물 화재공제, 내부집기 화재공제, 화재배상책임 특약, 풍수해 보장 등이 포함됩니다.

보장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신규 어린이집의 경우에도 수시 확인을 통해 공제회 가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매년 안전공제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입 항목은 2023년 6개에서 2024년 7개, 2025년 9개, 2026년 10개로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도 관계자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공제 보장 확대 등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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