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10년 동안 함께한 자동차를 위해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했습니다.
접촉 사고 이후 애마를 직접 씻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10년 동안 함께해 온 자동차를 위해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하며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8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남규리의 야밤 셀프 세차 도전기! 미안하고 고마운 나의 친구 붕붕이 목욕 시켜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남규리는 늦은 밤 자신의 자동차를 몰고 셀프 세차장을 찾았습니다.
그는 “오늘 제 부주의로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며 “다행히 잘 처리됐지만 많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늘 놀라고 고생했을 차에게 깨끗하게 목욕을 시켜주고 싶었다”며 세차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손세차는 예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남규리는 세차 기계 사용법을 몰라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한 고압수 물줄기에 몸이 밀리며 “이거 싸움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곧 적응한 그는 “생각보다 재밌다”며 밝은 표정으로 세차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차량 물기를 닦던 중 자동차 곳곳에 난 긁힘 자국을 발견하고는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남규리는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10년 동안 나랑 다니느라 고생 많았다.
진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자동차를 쓰다듬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왓츠 인 마이 카’ 코너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화려한 연예인의 차와는 달리 차 안에는 부러진 컨실러, 비 오는 날 사용하는 헤어 오일, 팬이 선물한 책과 인형, 눈길 대비 초보운전 사과문, 간식 등이 들어 있어 소박한 일상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티슈가 아까워 절약하려고 두루마리 휴지를 갖고 다닌다”며 두루마리 휴지를 꺼내 보이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세차를 마친 남규리는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햄버거 드라이브스루를 들러 야식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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