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옥·여명 ‘첨밀밀’ 3월 25일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

첨밀밀
1996년 개봉한 아시아 멜로 명작 첨밀밀이 3월 25일 롯데시네마 단독 재개봉을 확정했다. 장만옥·여명 주연작이다.

아시아 멜로 영화의 대표작 ‘첨밀밀’이 3월 25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1996년 개봉 이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첨밀밀’은 1980~9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꿈을 안고 이주한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다. 타지 생활의 외로움과 현실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출은 진가신 감독이 맡았다. 장만옥과 여명이 주연을 맡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등려군의 동명 OST ‘첨밀밀’은 영화의 상징적인 곡으로 꼽힌다.

이 작품은 대만 금마장, 홍콩 금상장 등 주요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재개봉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인상적인 장면을 담았다. 따뜻한 색감과 아날로그 감성을 강조했다.

최근 극장가에서 고전 명작 재개봉이 이어지는 가운데, ‘첨밀밀’이 다시 한 번 관객의 선택을 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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