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의 마음을 노래해 온 황지효 작사가가 첫 동요 작사집 ‘말하는 고양이 우체부’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그동안 발표한 동요 가사를 모은 첫 단행본으로, KBS 창작동요대회 수상작을 비롯한 작품들이 수록됐다.
표제작 ‘말하는 고양이 우체부’는 작가가 일상에서 교감해 온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따뜻한 시선과 현실과 동화를 잇는 감성이 특징이다.
수록곡 ‘천사의 꿈’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았다. 홀로 밤을 보내는 유기 동물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너의 봄은 어떠니’는 전쟁과 기아 속 어린이들을 향한 위로를 담은 곡으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자연을 노래한 ‘아카시아’, 나눔의 가치를 담은 ‘나눔의 행복’, 어린이의 소중함을 표현한 ‘꽃보다 너’, 꿈을 응원하는 ‘꿈이 달린다’ 등 교육적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 함께 실렸다.
이번 동요 작사집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함양을 돕는 노랫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동요 가사집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지효 작사가는 색동회 이사이자 색동동요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어린이 동요 페스티벌을 기획·연출해왔다. 뮤즈오디세이 대표이자 예원국제예술종합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서 창작 교육과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작사집 수록곡은 유튜브 채널 ‘리틀뮤즈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말하는 고양이 우체부’는 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를 통해 출간됐으며, 부크크·교보문고·YES24·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문화 콘텐츠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