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세계 최초 에어로카노 출시, 아이스 커피 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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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에어로카노’를 선보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에 이어 또 하나의 아이스 커피 축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 공정을 적용해 미세한 공기층을 형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리미 폼과 가벼운 목 넘김을 구현하면서도 에스프레소 특유의 쌉쌀함과 풍미를 유지했습니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차별화된 질감 경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글로벌 스타벅스는 일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알려졌던 에어로카노를 대중화하기 위해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첫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계절과 무관하게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 트렌드를 고려했습니다.

 최근 3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비중은 매년 70%를 넘었습니다.

 2월에 아이스 신메뉴를 선보인 점도 이러한 시장 특성을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를 시즌 한정이 아닌 연중 상시 판매 음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블론드, 디카페인, 콜드 브루 등 코어 커피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 화이트, 코르타도, 바닐라 라떼 등 세분화된 메뉴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오르솔릭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한국은 열정적인 고객과 독특한 커피 문화를 가진 시장”이라며 “에어로카노가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2월 25일 별다방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 제공하며, 2월 28일에는 전국 매장별 선착순 10명에게 동일 음료를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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