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설 연휴 해외·공항 이동 할인…일본·대만·홍콩 최대 20% 혜택

우버 택시
우버 택시, 설 연휴 맞아 일본·대만·홍콩 최대 20% 할인과 공항행 100원 예약 프로모션 진행.(사진제공: 우버)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 택시’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이용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11일 공개했다. 해외 여행객과 방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국내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우버 앱으로 일본, 대만, 홍콩에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 국가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20% 수준의 탑승 혜택이 제공된다.

일본은 ‘일본에도UBER’ 코드 적용 시 최대 1,500엔(1회) 할인이 적용되며, BLACK·SUV·UberXL 차종에 한정된다. 대만은 ‘대만에도UBER’ 코드로 첫 탑승 시 최대 100대만달러 할인(2회, 공항 픽업 제외), 홍콩은 ‘홍콩에도UBER’ 코드로 최대 50홍콩달러 할인(2회)이 제공된다. 각 코드는 선착순 1만 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우버는 한국을 찾는 대만·홍콩 관광객에게도 유사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버 앱은 자동 번역 기능과 기존 등록 결제 수단을 그대로 지원해, 70여 개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통합 서비스가 관광객의 이동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설 연휴 기간 공항 이용 수요 증가에 맞춰 ‘공항행 100원 예약’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목적지가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일 경우 예약 수수료가 100원으로 자동 적용된다. 이용자는 앱에서 ‘예약’ 기능을 선택한 뒤 탑승 위치와 도착지, 시간을 입력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우버 택시는 “연휴 기간 국내외 이동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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