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가 어린이 대상 농업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자텃밭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거제시는 10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해 상자텃밭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씨앗을 심고 작물을 가꾸는 과정을 체험하며 농업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상자텃밭을 비롯해 씨앗과 모종, 상토, 비료 등 재배에 필요한 물품이 함께 제공됩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거제시 도시농업관리사가 현장을 방문해 텃밭 관리 방법과 작물 재배 요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을 병행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27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서 양식과 세부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새싹같은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작물을 보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을 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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