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고객 가치, 직원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제품 경쟁력과 경영 역량,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온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포르쉐, BMW, 샤오미, 루시드 모터스 등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 브랜드, 약 30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도 대표 성과로 꼽힌다. 아이온은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300여 개 규격을 운영하며 다양한 전기차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아우토 빌트’, 영국 ‘왓타이어’ 주관 성능 테스트와 어워드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 스폰서십을 활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명문 축구 클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영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 등 약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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