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시상대에서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순간을 기록하는 ‘빅토리 셀피’가 새로운 시상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0일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이 빅토리 셀피 촬영에 활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 셀피는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함께 셀피를 촬영하며 우승의 기쁨을 공유하는 이벤트입니다.
승리의 순간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선수와 팬 사이의 거리감을 좁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는 빅토리 셀피의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됩니다.
기존 개인 및 페어 종목 중심에서 벗어나 단체 종목을 포함한 올림픽 전 경기로 공식 확대되며, 시상식 전반의 연출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또한 빅토리 셀피 촬영 장면은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현장 관중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이 시상대 위 선수들의 표정과 감정을 더욱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빅토리 셀피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올림픽 시상식의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은 수년간의 훈련과 인내,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응축된 시간”이라며 “선수들이 익숙한 방식으로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는 이 짧고 강렬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기억되는 장면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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