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CU서 포인트 충전·출금 가능…편의점 금융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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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가 CU와 제휴해 전국 편의점에서 포인트 충전과 출금이 가능한 오프라인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 NHN페이코)

NHN페이코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제휴를 맺고 전국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오프라인 충전·출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NHN페이코는 10일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페이코 포인트의 현금 충전과 출금이 즉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계좌 연동을 선호하지 않거나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잘파세대를 위한 오프라인 금융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코 앱 내 ‘편의점 충전’ 메뉴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CU 매장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현금으로 충전 또는 출금을 진행하면 된다. 1회 최대 충전 금액은 10만 원이며, 출금은 최대 3만 원까지 가능하다. 출금 최소 단위는 1000원이다.

충전 수수료는 무료이며, 출금 시에는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충전한 페이코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포인트 카드를 연동하면 전국 카드 가맹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가까운 CU에서 현금 충전과 출금이 가능해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일상에 밀착한 오프라인 연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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