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하이브 레이블즈는 6일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Parrot Analytics)가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에서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부문에서는 엔하이픈이 2위, 세븐틴이 8위를 각각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들의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패럿 애널리틱스의 해당 랭킹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에 보이는 관심과 반응을 단일 지표로 수치화한 데이터에 기반한다. 스트리밍, SNS 반응, 검색량 등 다양한 소비 행태를 종합 분석해 산출되며, 업계에서는 IP(지식재산) 가치와 글로벌 영향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보고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복적인 수요 급증을 만들어내며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K-팝은 음원 스트리밍과 빠른 SNS 소통, 투어를 중심으로 다른 엔터테인먼트 분야보다 높은 수요 집중도를 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과 그룹 브랜드 파워를 동시에 유지하며, 활동 공백기에도 글로벌 팬덤 기반의 견고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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