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시니어 브랜드 ‘NH올원더풀’로 중장년 금융시장 선점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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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이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통해 보험·연금·자산관리 등 중장년 맞춤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제공: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중심으로 중장년층과 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며 관련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선보인 시니어 전용 브랜드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동반자를 지향한다.

농협금융은 그룹 내 약 1200만 명에 이르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보험·증권·자산운용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보험과 자산관리 상품을 중심으로 라인업 확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보장보험과 요양·간병보험, 치매보험을 선보였으며, NH농협손해보험은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산관리형 상품인 ‘N2글로벌 자산배분 EMP 증권투자신탁’을 내놨다.

저축상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 NH저축은행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NH올원더풀 시니어 정기적금’은 출시 직후 완판되며 시니어 고객의 관심을 입증했다.

퇴직연금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은행은 원리금 비보장상품 기준 수익률 21.6%를 기록하며 DB형·DC형·개인형 IRP 전 제도에서 5대 은행 중 운용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현재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은퇴자산 설계를 주제로 한 ‘THE100리포트 115호’를 발간하는 등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콘텐츠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올원더풀은 도시와 농촌, 세대를 연결하는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브랜드”라며 “금융상품을 넘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금융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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