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담, 프리미엄 배즙 ‘하늘숨 홍배즙’ 출시…R&D·유통 역량 강화

㈜해담
해담, 프리미엄 배즙 ‘하늘숨 홍배즙’ 출시…R&D·유통 역량 강화에 나서며 건강식품 사업화를 본격화했다.(사진제공: ㈜해담)

한방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담(대표 엄수현)이 프리미엄 배즙 ‘하늘숨 홍배즙’을 출시하며 연구·개발(R&D)부터 유통까지 사업화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하늘숨 홍배즙’은 배를 주원료로 6년근 홍삼과 지황을 배합한 건강식품이다. 대구한의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배합 비율과 관능 평가를 정교화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배즙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군 확장을 목표로 했다.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서는 맛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해담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배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홍삼과 지황의 기능성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데 개발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해담은 2025년 12월 ㈜대구한의대학교기술지주와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대구한의대학교와 성분 분석 및 관능 평가를 반복 진행했다. 그 결과 배의 단맛과 청량감을 살리면서 건강 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배합 기술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유통 채널 확대도 본격화하고 있다. 해담은 지난해 12월 일본 지바시 F&B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성을 점검했으며, 올해 1월 인천공항면세점 입점 계약을 체결해 제2터미널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부산 지역 백화점 특판 행사 등 국내 유통도 병행한다.

품질 관리 체계 역시 강화했다. 해담은 지난 1월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한 특허 출원과 논문 발표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엄수현 해담 대표는 “과일 기반 건강식품도 원료 특성과 배합 기술에 따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연구·개발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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