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15주년… 4천851개 브릭 대형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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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이 닌자고 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4천851개 브릭과 23종 미니피겨로 구성된 대형 기념 세트를 출시했다.(사진=레고그룹)

레고그룹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 탄생 15주년을 기념해 대형 기념 세트를 선보였다.

레고그룹은 ‘레고 닌자고 올드 타운 15주년 기념(71861)’ 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총 4천851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대형 세트로, 지난 15년간 이어져 온 닌자고 세계관의 주요 요소를 하나의 마을 형태로 구현했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비롯해 도서,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영감을 받은 장면과 설정이 곳곳에 반영됐으며, 시리즈 팬을 위한 오마주와 이스터에그도 다수 포함됐다.

특히 이번 세트에는 레고 닌자고 단일 제품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23종의 미니피겨가 포함됐다. 오리지널 주연 닌자 7명을 비롯해 젊은 시절의 마스터 우, 어린 가마돈,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구성됐다.

세트는 정문과 우체국, 3층 탑, 전망대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은 모듈형 구조로 설계됐다. 원형으로 연결하거나 가로로 펼쳐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할 수 있고, 집라인과 크레인 등 다양한 인터랙션 요소를 통해 역할 놀이도 가능하다.

마을 곳곳에는 벚꽃나무, 목수 척의 작업장, 닥터 손더스의 사무실, 충성파의 비밀 아지트 등 닌자고 전 시즌을 아우르는 설정과 장면이 숨겨져 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53cm, 세로 44cm, 높이 34cm이며, 일렬로 배치할 경우 가로 길이는 약 100cm에 달한다. 가격은 41만9천900원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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