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신규 캐릭터 ‘복심이’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캐릭터 IP 확장에 나섰습니다.
복심이는 라이언과 춘식이에 이어 공개되는 카카오프렌즈의 10번째 캐릭터로, 반려동물이 주는 위로와 정서적 안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복심이는 늘 몸을 떨고 있는 작고 여린 강아지로, ‘테라피견이 되고 싶은 수습 테라피견’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겁이 많고 예민하지만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어 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큰 존재로, 지난 10월 카카오톡 기본 미니 이모티콘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카카오프렌즈는 복심이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인스타툰 ‘튜브의 테라피 하우스’를 연재 중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수습 테라피견 복심이가 불안과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캐릭터 ‘튜브’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로의 단점을 인정하고 보듬으며 함께 성장하는 서사는 현대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서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복심이의 떨리는 하루’ 이모티콘은 복심이 특유의 떨림, 용기, 망설임 등 섬세한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일상 속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표현이 다수 포함돼 대화 속 감정 전달력을 높였습니다.
출시 당일에는 카카오의 대표 프로모션인 ‘월요일은 이모티콘’을 통해 무료로도 제공됩니다.
카카오 이모티콘 톡채널 또는 이모티콘 키보드 화면에서 ‘무료로 받기’를 선택하면 3일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복심이를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12일부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테라피 하우스 출장 상담소’를 콘셉트로 한 포토존과 굿즈 증정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11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테라피견’ 모집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의 반려견을 인스타툰 콘텐츠에 등장시키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복심이는 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캐릭터”라며 “복심이를 비롯해 춘구마, 콩밤이 등 신규 캐릭터 활동을 강화해 카카오프렌즈 IP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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