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서울의 도시 야경 품격을 한층 높인 조명 디자인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30일 대우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 작품인 ‘라체르보 써밋’이 ‘2025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통합대상(시공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도시조명 분야의 대표 시상식으로, 인공조명을 통해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야간 경관을 품격 있게 개선한 사례에 수여됩니다.
도시환경 디자인과 조명 기술의 공공성과 예술성을 함께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힙니다.
이번에 통합대상을 받은 ‘라체르보 써밋’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SUMMIT’의 철학을 집약한 대표작으로, ‘Modern Koreaness’라는 브랜드 미학을 건축·조경·조명 전반에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절제된 조명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품격을 강조하고, 건축물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빛의 흐름으로 도시의 야경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아이레벨(Eye Level)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요 공간인 선큰정원, 문주, 커넥티드 브릿지, 동출입구 등에는 은은한 간접조명이 적용돼 이용자의 동선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화려함보다 절제된 미학을 중시하는 SUMMIT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이 공간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또한 ‘라체르보 써밋’ 경관조명은 시간대별 밝기 조절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실현했습니다.
단지의 중심 공간인 선큰정원은 밤 9시 이후 조도를 70%로 낮추고, 문주·브릿지·출입구 조명 역시 단계적으로 밝기를 줄여 빛공해를 최소화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조명 설계는 주변 주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안정감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와 써밋 브랜드는 주거공간을 넘어 생활문화 전반에 걸친 디자인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에 맞는 공간과 상품을 개발해 고객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치 써밋’으로 같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단순한 시공 기술력을 넘어, 디자인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면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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