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과 송다은 열애설, 빅히트 “현재 교제 사실 없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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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과 송다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과거 인연은 있었지만 현재는 교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

BTS 멤버 지민을 둘러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사실 관계를 밝히며 논란을 정리했다.

8월 31일 빅히트 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열애설은 지난 27일 송다은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송다은이 지민을 기다리는 듯한 장면과, 송다은을 보고 놀라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짧은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예능과 드라마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연예계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번 영상으로 인해 지민과의 교제 여부가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됐다.

빅히트 뮤직은 열애설 보도가 이어진 지 4일 만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상대방을 존중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루머가 급속히 퍼지면서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 관계만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한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일반인 출신 연기자인 송다은의 신상 노출이나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해프닝은 세계적인 그룹 BTS 멤버 지민이라는 이름이 주는 영향력과 대중의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단순한 영상 한 편이 온라인을 타고 퍼지며 사실 확인 전까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진 점은 스타 사생활을 둘러싼 팬덤 문화의 양면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의 빠른 정리가 이뤄지긴 했지만, 당사자들에게 남은 부담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BTS는 현재 팀 활동과 멤버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민 역시 솔로 앨범과 다양한 프로젝트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한 소속사의 해명은 팬덤 사이에서도 찬반 반응을 낳고 있으나,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한 활동 환경이 존중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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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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