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임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단독 특집 1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0일 방송된 720회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1부로 꾸며졌으며, 임영웅이 직접 섭외한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전국 6.8%, 수도권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토요 예능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방송은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오프닝 무대는 임영웅의 무지개로 시작됐다.
산뜻하고 경쾌한 멜로디로 안방극장을 밝힌 임영웅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적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싶어 이번 특집을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음악 활동을 넘어 직접 연출 의도를 담은 출연 제안은 그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친구는 노브레인의 이성우였다. 임영웅은 영어라는 키워드를 통해
그를 소개하며 이성우의 예비 신부가 자신의 영어 선생님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노브레인은 넌 내게 반했어와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록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전종혁은 평행이론을 키워드로 등장해 임영웅의 히트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무대를 장식했다.
전종혁은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팀 골키퍼로, 구단주 임영웅의 스케일과 지원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종혁은 임영웅의 노래가 가수 도전의 원동력이었다고 고백하며 롤모델로 그를 꼽았다. 두 사람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듀엣 무대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집의 마지막은 이적이 장식했다. 임영웅은 가수가 돼서 언젠가 이적에게 곡을 받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말하며 다행이다 무대를 헌정했다.
이적은 술이 싫다로 무대에 나서며 특유의 감성을 발휘했고, 자신이 임영웅의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쓰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특히 이적은 어머니가 임영웅의 열성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적의 무대는 하늘을 달리다와 왼손잡이로 이어지며 폭발적인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임영웅은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노래한 신곡으로 가슴 벅찬 울림을 전했고,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울리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MC 김준현이 다음 주에도 임영웅의 신곡 무대가 공개될 것이라 예고해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몰입감, 귀를 사로잡는 무대, 임영웅의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와 게스트와의 호흡에 감탄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며, 임영웅과 친구들 2부는 오는 9월 6일 본 방송에서만 공개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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