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카드사·여행사와 손잡고 괌 방문 촉진 협업 강화

괌정부관광청
(사진출처-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이 신한카드, 하나투어와 손을 잡고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단독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괌 방문 촉진에 나섰다.

괌정부관광청은 20일 이번 행사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인 여행객들의 방문을 확대하고, 신한카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괌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가족 단위와 신혼여행객을 비롯해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인기 여행지로 꼽히며, 코로나19 이후 다시금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괌정부관광청은 카드사와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하나투어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괌 여행상품을 신한카드로 2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혜택은 유효한 개인 신용카드 결제 건에 한해 제공되며, 준비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 다른 혜택은 괌 현지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누적 결제 금액이 300달러 이상 700달러 미만이면 신세계백화점 5만 원권 1매, 700달러 이상 1,500달러 미만이면 10만 원권 1매, 1,5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만 원권 2매가 제공된다.

이 혜택은 하나투어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이벤트 응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히 할인 혜택을 넘어,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특히 괌 현지 결제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리워드는 여행객들의 현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괌정부관광청이 강조하는 ‘여행지에서의 경험 확대’라는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신한카드와 하나투어 또한 이번 협력으로 새로운 고객 유치와 충성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혜택을 강화하며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으며, 하나투어 역시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운영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투어가 보유한 상품 경쟁력과 신한카드의 결제 네트워크, 그리고 괌정부관광청의 관광 인프라 홍보가 어우러진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 박지훈은 “이번 단독 프로모션은 괌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긴밀히 협력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괌에서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괌은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가족 친화적인 여행 환경을 갖춘 곳으로,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한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괌정부관광청이 한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여행시장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국은 괌 관광산업에 있어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이에 괌정부관광청은 앞으로도 항공사, 여행사, 금융사 등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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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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