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프로야구단 최초로 K-팝 그룹 공식 캐릭터와 손잡으며 새로운 시도를 펼쳤다.
LG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활약 중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캐릭터 ‘뿔바투’와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야구 팬층을 넘어 글로벌 K-팝 팬들에게까지 다가가며, 스포츠와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LG는 이번 협업에 대해 “야구 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신규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이어 “야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니폼, 모자, 바람막이, 반팔 티셔츠는 물론이고, K-팝 팬들이 선호하는 플러시 키링, 아크릴 키링, 그립톡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야구장 직관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장 가치를 높여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뿔바투’ 협업 굿즈는 스포츠와 K-팝 캐릭터 문화를 결합한 신개념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야구 팬에게는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실용성과 응원 도구로서의 매력을, K-팝 팬에게는 아티스트 세계관과 연결된 소장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글로벌 팬덤을 고려한 이번 기획은 LG 트윈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프로야구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굿즈는 20일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 커머스 ‘U+콕’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 샵(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어 29일부터는 LG 트윈스 홈 경기에 맞춰 잠실야구장 내 LG트윈스 콜랩샵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LG유플러스 오프라인 커머스 공간인 ‘일상의 틈’(잠실새내역 4번 출구점, 강남역 12번 출구점, 홍대입구점, 마포점)에서도 29일부터 상시로 만날 수 있다.
팬들은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야구와 K-팝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세부 정보와 추가 소식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협업은 LG 트윈스가 스포츠 구단의 전통적 틀을 벗어나 대중문화와 결합하며 새로운 팬덤 확장의 길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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