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조지나와 결혼...약 70억 원 반지 화제

호날두 결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오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로드리게스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반지를 낀 손 사진과 함께 “그래요. 이번 생, 그리고 내 모든 생에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 이후 다수의 해외 매체가 “호날두가 마침내 결혼을 결심했다”며 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호날두는 마드리드의 한 명품 매장에서 근무하던 로드리게스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명의 자녀를 함께 낳았으며,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3명의 자녀까지 총 5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동거를 이어왔다.

그러나 공식적인 결혼은 그동안 하지 않았다. 2023년 1월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혼인 관계가 아닌 남녀의 동거가 금지되지만, 호날두와 로드리게스에게는 예외가 적용됐다.

이번 결혼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의 한 매체는 로드리게스가 공개한 반지에 주목했다.

보석 전문가들은 해당 반지의 가치를 최대 500만 달러, 한화 약 70억 원으로 추정했다.

화려한 디자인과 크기뿐 아니라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팬들은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드디어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제 완벽한 가족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날두는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기록과 타이틀을 쌓아왔지만, 이번 결혼은 그에게 있어 또 다른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결혼식 일정과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결혼 이후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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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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