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좀비딸’ 흥행에 둘째 임신까지…거미와 겹경사

조정석 거미
조정석이 영화 좀비딸 흥행과 아내 거미의 둘째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배우 조정석이 올여름 겹경사를 맞이했다.

주연 영화 ‘좀비딸’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내인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7월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정석의 아내 거미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아직 임신 초기로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하며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10월,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20년 첫딸을 얻었으며, 이번 둘째 소식은 부부에게 있어 5년 만의 새로운 축복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변함없이 서로를 향한 존중과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아왔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7월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의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기 위한 아빠 정환(조정석 분)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좀비딸’은 개봉 첫날인 30일, 총 43만 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극한직업’의 오프닝 기록(36만 8582명)을 뛰어넘은 수치로,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다 오프닝 스코어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파묘’(33만), ‘서울의 봄’(20만), ‘파일럿’(37만)을 모두 넘어서는 성적으로,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 영화 가운데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이틀째인 7월 31일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4만 명을 추가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단숨에 돌파했다.

관객들은 조정석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인간적인 부성애가 결합된 캐릭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 1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석은 앞서 2019년 여름 ‘엑시트’로 942만 명, 지난해 ‘파일럿’으로 471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좀비딸’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여름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3연속 여름 시즌 흥행 성공이 유력해지면서, 그의 배우로서 입지 또한 더욱 굳건해질 전망이다.

작품의 대성공과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둘째 자녀를 기다리는 아빠로서, 조정석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팬들과 대중은 조정석·거미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들이 맞이할 또 하나의 기쁨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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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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