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이 식후 혈당 관리와 체형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유한양행은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특히 건강한 체형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됐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물론, 무지방·무나트륨·무포화지방·무콜레스테롤의 4무 제조 공정을 적용해 깐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베네오(BENEO)사의 프리미엄 식이섬유와 세계적인 생물기술기업 크리스찬한센이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L.casei) 431 프로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추가해 장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편한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출시돼 일상 속 어디서나 물에 간단히 타 마실 수 있으며, 음용 시 물이
분홍빛으로 변해 시각적 만족도와 기분 전환 효과도 더한다.
직장이나 외출 중에도 가방 속에 넣어 다니기 쉬운 휴대성 덕분에 꾸준한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와 육류 위주 식사,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현대 여성들에게 맛있고 간편한 건강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형 관리와 저속 노화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향후 ‘센스밸런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 표시식품 라인업을 강화해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