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폭염에 백기 들었다…우편물 배달 지연 안내

폭염으로 일부 지역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자 우정사업본부가 긴급 우편물 위주로 배달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일부 지역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자 우정사업본부가 긴급 우편물 위주로 배달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언스플레시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는 9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며 국민의 양해를 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과 소포 위탁 배달원의 안전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자가 진단과 휴식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 폭염이 지속될 경우 일정 시간 배달 업무를 중단하고, 긴급한 우편물부터 우선적으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은 문자메시지, SMS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신속히 안내될 예정이다.

등기 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현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인터넷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일부 지역에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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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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