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장항 S-1블록 869가구 분양…사전청약 당첨자 우선 공급

고양장항 S-1블록 분양
고양장항 S-1블록 분양 진행한다 (사진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을 본격 분양한다.

이 단지는 2021년 사전청약 당시 경쟁률 17대 1을 기록한 인기 지역으로, 본청약이 시작되면서 다시 한번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H는 8일 고양시 고양장항지구 내 S-1블록에서 총 86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중 708가구는 2021년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161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59㎡형 95가구, 84㎡형 774가구 두 가지다. 특히 84㎡형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수요가 가장 높은 평형대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약 1750만 원 수준이다.

이를 기준으로 평균 분양가는 59㎡형이 약 4억3000만 원대, 84㎡형은 약 6억4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최근 수도권 민간분양가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약은 7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4~15일은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접수, 16~17일은 특별공급, 18일에는 일반공급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예정이며, 본 계약은 10월에 체결된다. 입주는 2028년 3월로 계획돼 있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과 GTX-A 킨텍스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유로, 제2자유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고양장항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교육 인프라도 확보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에는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현대백화점,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가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높고, 일산호수공원과 장항습지도 가까워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고양장항지구는 인근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와 인접해 직주근접의 자족도시로 조성되고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택전시관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서 운영되며, 오는 13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입장이 자유로운 만큼 실물을 확인하려는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LH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입지, 평면, 분양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과 절차 등 자세한 정보는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하거나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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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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