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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셀프 관리 선언 “어 나 관리해 이제”…전역 후 본격 복귀 준비?

BTS 뷔
BTS 뷔 (사진출처- 뷔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가 SNS를 통해 이른바 ‘관리 선언’을 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 나 관리해 이제”, “두고봐”라는 짧지만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마스크 팩을 얼굴 가득 붙인 채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진지한 표정과
‘셀프 케어’에 몰입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 아래로 드러난 또렷한 이목구비는 마스크팩 너머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군 복무 기간에도 남다른 자기 관리로 주목 받았다.

입대 전보다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와 굵어진 팔 근육은 전역 직후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되며,
과거 마른 체형에서 한층 성숙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로 변화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체력 훈련과 꾸준한 몸 관리를 병행한 그의 노력은 입대 중에도 팬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대상이 됐다.

2023년 12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 자원입대한 뷔는 지난달 10일,
같은 날 전역한 RM과 함께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쳤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복무를 마쳤으며, 두 사람은 조용한 복무와 차분한 태도로 팬들과
대중의 존경을 받았다.

전역 이후 뷔는 본격적인 복귀에 앞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관리 선언’은 그가 향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2026년 활동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뷔의 체계적인 자기 관리는 단순한 외모 관리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리더 RM은 최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내년 봄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투어, 월드투어까지 계획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뷔의 개인 활동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전체의 움직임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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