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 가 신규 영웅 스킨 ‘럭키걸즈’를 출시했다.

‘럭키걸즈’ 스킨은 ‘아이사’, ‘루벨리아’, ‘아리엘라’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적용 시 추가 생명력, 명중, 대미지 리덕션, 공격력 등 전투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씨(NC)는 이벤트 던전 ‘운명의 회랑’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2월 19일까지 던전을 공략해 ‘운명의 회랑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환서, 마법인형 소환서, 보드게임 입장권 등
군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군주 성장과 전투력 강화를 위한 요소들도 업데이트됐다.

경험치 및 아데나 획득량과 생명력을 증가시키는 ‘피의 서약’은 150단계까지 확장됐으며,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휘장’도 6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일일 던전의 최고 난이도는 250단계까지 확장돼 더욱 강력한 도전을 제공한다.

혈맹 던전의 속성도 변경됐다.

새로운 속성의 혈맹 던전 ‘몽환의 낙원 – 땅’이 추가되었으며,
이용자는 피해량에 따라 혈맹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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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