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PS1 콘솔·컨트롤러를 1911브릭으로 재현

기사 핵심 요약

레고그룹이 플레이스테이션1을 1,911개 브릭으로 재현한 성인용 세트를 출시했다. 콘솔 내부에는 게임 2종 미니 디오라마도 수납할 수 있다.

  • 1,911개 브릭으로 재현한 플레이스테이션1 콘솔과 컨트롤러
  • 전원·오픈 버튼과 본체 덮개까지 구현한 작동형 디테일
  • 그란 투리스모·삐뽀사루 겟츄!에서 영감받은 미니 디오라마
1,911개 브릭으로 재현한 플레이스테이션1 콘솔과 컨트롤러
(사진 - 레고)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PS1을 1,911개 브릭으로 재현

레고그룹이 소니의 첫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1을 레고 세트로 재현했다. 제품명은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이며 성인용 조립 세트로 출시됐다.

총 브릭 수는 1,911개다. 단순히 게임기를 연상시키는 장식품 수준이 아니라 콘솔 본체와 컨트롤러를 각각 실물에 가까운 크기로 구현했다.

완성품 크기는 가로 26cm, 세로 19cm, 높이 6cm다. 플레이스테이션1 특유의 회색 외관과 직선적인 본체 디자인을 레고 브릭으로 표현했다.

제가 이번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은 단순한 외형 복제보다 실제 기기를 만지는 경험까지 일부 재현하려 했다는 점이다. 레트로 게임기를 기억하는 이용자에게는 조립과 전시를 동시에 노린 제품으로 보인다.

레고 PS1 컨트롤러는 콘솔 본체에 직접 연결 가능

구성에는 플레이스테이션1 콘솔뿐 아니라 컨트롤러도 포함된다. 컨트롤러는 완성 후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점은 단순 전시 모델보다 실제 게임기 형태에 가깝게 구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콘솔과 컨트롤러를 따로 배치하는 방식이 아니라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을 사용하던 형태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제공 자료에는 컨트롤러 버튼의 개별 작동 여부나 케이블 길이와 같은 세부 사양은 없다. 따라서 컨트롤러 전체가 실제 입력 장치처럼 움직인다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

확인 가능한 부분은 컨트롤러가 본체에 직접 연결되고, 전체 외형을 PS1 스타일로 재현했다는 점이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전원 버튼과 오픈 버튼도 작동

본체에는 전원 버튼과 오픈 버튼도 구현돼 있다. 두 버튼은 실제 기기를 다루는 것처럼 눌러볼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오픈 버튼은 장식용이 아니다. 버튼을 누르면 본체 상단 덮개가 열리도록 구성됐다. 실제 플레이스테이션1에서 디스크를 넣기 위해 덮개를 여는 구조를 레고 방식으로 재현한 셈이다.

이처럼 물리적인 작동 요소가 들어가면 조립 후에도 단순한 정적 전시물보다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요소가 늘어난다. 성인용 세트지만 레트로 게임기 특유의 기계적인 경험을 강조하려는 설계로 해석된다.

다만 전자 기능이 들어간 실제 게임기는 아니다. 제공 자료에서도 게임 실행이나 디스크 인식 기능은 언급되지 않았다.

그란 투리스모 디오라마는 미니 레이스카와 트랙으로 구성

본체 덮개를 열면 게임 2종을 주제로 한 미니 디오라마를 넣을 수 있다. 첫 번째는 1997년 출시된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서 영감을 받은 구성이다.

이 디오라마에는 미니 레이스카와 경주 트랙이 들어간다. 플레이스테이션1 시대를 대표하는 레이싱 게임의 이미지를 작은 전시물 형태로 압축한 것이다.

콘솔 외형만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기던 대표 게임을 함께 연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억을 하나의 세트에 담은 구조다.

제공 자료에는 특정 차량 모델이나 트랙 이름까지는 나와 있지 않다. 따라서 실제 게임 속 특정 자동차나 서킷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삐뽀사루 겟츄! 디오라마에는 빨간 헬멧 담아

두 번째 미니 디오라마는 1999년 출시된 ‘삐뽀사루 겟츄!’에서 영감을 받았다. 게임을 상징하는 빨간색 삐뽀 헬멧이 핵심 요소다.

‘그란 투리스모’가 자동차와 트랙이라는 비교적 사실적인 이미지를 활용한다면, ‘삐뽀사루 겟츄!’ 디오라마는 캐릭터성을 강조한다는 차이가 있다.

두 게임은 분위기와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디오라마를 교체해 전시하는 재미도 있다. 하나는 레이싱, 다른 하나는 캐릭터 중심의 게임 이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디오라마의 정확한 크기나 별도 브릭 수는 없다. 전체 1,911개 브릭 가운데 각 디오라마가 차지하는 비중도 확인되지 않는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디오라마는 본체 내부 수납 가능

완성한 미니 디오라마는 콘솔 내부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본체 덮개를 열면 게임을 상징하는 장면이 나타나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원한다면 디오라마를 콘솔 밖으로 꺼내 본체 옆에 별도로 전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립 후 전시 방식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즉 제품 하나로 PS1 본체만 전시하거나, 게임 디오라마를 내부에 넣거나, 콘솔과 디오라마를 함께 배치하는 등 여러 형태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수납과 전시를 함께 고려한 구성은 성인용 레고 세트에서 중요한 요소다. 조립이 끝난 뒤에도 공간과 취향에 따라 배치 방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이 레트로 게임 팬을 겨냥하는 이유

플레이스테이션1은 소니의 첫 거치형 비디오 게임기로, 이번 세트의 핵심은 그 시절 하드웨어 이미지를 그대로 되살리는 데 있다. 회색 본체와 컨트롤러, 열리는 덮개는 모두 당시 기기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다.

여기에 1997년 ‘그란 투리스모’와 1999년 ‘삐뽀사루 겟츄!’를 함께 넣으면서 단순한 하드웨어 복각보다 1990년대 후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문화까지 함께 담았다.

이런 구성은 현재 게임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보다 PS1을 직접 경험했던 성인층에게 더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제품 자체가 성인용 조립 세트로 분류된 것도 이런 방향과 맞닿아 있다.

다만 특정 연령층이 주 구매자가 될 것이라는 수치는 제공되지 않았다. 따라서 레트로 게임 팬을 겨냥한 구성이라는 해석은 가능하지만 실제 구매층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가격과 국내 판매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제공 자료에는 제품의 구조와 구성은 자세히 나와 있지만 가격 정보는 없다. 국내 판매 가격이나 출시일, 판매처 역시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특정 가격을 예상하거나 기존 성인용 레고 세트와 비교해 가성비를 평가할 수는 없다. 실제 구매를 고려한다면 공식 판매 조건이 추가로 공개돼야 한다.

또 성인용이라는 분류는 확인되지만 정확한 권장 연령도 제공 자료에는 없다. 패키지 구성과 조립 난이도, 설명서 방식 역시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1,911개 브릭, PS1 콘솔·컨트롤러 재현, 작동하는 버튼과 덮개, 게임 2종 디오라마 구성까지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세트의 핵심은 게임기와 게임 추억의 결합

이번 세트는 하드웨어와 게임 콘텐츠를 한 번에 묶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콘솔 외형만 재현했다면 일반적인 레트로 기기 모델에 가까웠겠지만, 내부에 게임 디오라마를 넣으면서 스토리 요소를 더했다.

‘그란 투리스모’의 레이스카와 트랙, ‘삐뽀사루 겟츄!’의 빨간 헬멧은 각각 플레이스테이션1 시절의 다른 기억을 상징한다. 이를 본체 내부에 숨기듯 넣어둘 수 있다는 점도 재미 요소다.

작동하는 오픈 버튼을 눌러 덮개를 열고 디오라마를 확인하는 방식은 실제 디스크를 넣던 PS1 사용 경험을 연상시키는 구조다. 단순한 복제품보다 상호작용을 강조한 이유다.

결국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게임을 실행하는 기기가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1의 디자인과 게임 문화를 조립과 전시로 다시 경험하는 제품이다. 가격과 국내 판매 정보가 추가되면 실제 구매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몇 개 브릭으로 구성됐나?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은 총 1,911개 브릭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스테이션1 콘솔과 컨트롤러를 실물에 가까운 크기로 재현했다.

레고 PS1 완성 크기는 얼마나 되나?

완성품 크기는 가로 26cm, 세로 19cm, 높이 6cm다. 플레이스테이션1의 회색 외관과 본체 디자인을 구현했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오픈 버튼은 실제로 작동하나?

오픈 버튼을 누르면 본체 상단 덮개가 열린다. 내부에는 게임 2종을 주제로 제작한 미니 디오라마를 넣을 수 있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에 어떤 게임 디오라마가 들어가나?

1997년 ‘그란 투리스모’와 1999년 ‘삐뽀사루 겟츄!’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 디오라마 2종이 포함된다.

레고 플레이스테이션 가격은 얼마인가?

제품 가격과 국내 판매 가격이 포함되지 않았다. 판매처와 국내 출시 일정 역시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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