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자사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을 내년 상반기에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S5 버전은 콘솔 환경에 맞춰 최적화 작업이 이뤄져, 이용자들이 PS5에서도 PC와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출시 단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확장을 지속해 글로벌 이용자층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8월 20일에는 맥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해당 버전은 애플 맥 앱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애플 실리콘 기반의 M2 칩 이상과 16GB 이상의 통합 메모리를 갖춘 기기에서 원활히 구동된다.
이를 통해 PC, 맥,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같은 날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5 개막과 함께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도 공개된다.
해당 DLC는 새로운 지역과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모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인조이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유저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PS5 버전과 DLC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인조이만의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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