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로지텍이 A50 X 레드 컬러를 국내 출시했다. PS5·엑스박스·PC 멀티 연결과 최대 24시간 배터리, 듀얼 디바이스 믹싱을 지원한다.
- PS5·엑스박스·PC를 동시에 연결하는 PLAYSYNC 멀티 플랫폼 기능
- LIGHTSPEED·블루투스를 함께 쓰는 듀얼 디바이스 믹싱
- 최대 24시간 배터리와 10-밴드 EQ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구성

로지텍 A50 X 레드 국내 출시, 블랙·화이트에 새 컬러 추가
로지텍이 플래그십 게이밍 헤드셋 A50 X에 새로운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2026년 10월 6일 ‘A50 X 레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ASTRO A50 시리즈의 플래그십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A50 X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판매돼왔고, 이번에 레드가 새 선택지로 추가됐다. 기능을 새롭게 바꾼 후속 모델이라기보다 기존 플래그십 제품의 컬러 라인업을 확장한 제품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게이밍 주변기기에서 색상은 단순한 외형 요소에 그치지 않는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와 함께 전체 데스크 셋업을 맞추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컬러 옵션 자체가 제품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로지텍 A50 X PLAYSYNC, PS5·엑스박스·PC 동시 연결
A50 X의 핵심 기능은 PLAYSYNC다. 로지텍은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5, PC를 하나의 베이스 스테이션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러 플랫폼을 사용하는 게이머라면 헤드셋 케이블이나 연결 장치를 매번 바꿔 끼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연결 대상을 전환할 수 있어 콘솔과 PC를 오가는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 사람이 PC와 콘솔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A50 X는 이런 멀티 플랫폼 환경을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이 제품의 가장 분명한 특징이다.
A50 X 레드 듀얼 디바이스 믹싱, 콘솔과 스마트폰 동시 사용
A50 X 레드는 무선 듀얼 디바이스 믹싱 기능도 지원한다. 콘솔은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두 기기의 소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게임 사운드를 들으면서 스마트폰에서 들어오는 음성 채팅이나 통화, 기타 오디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각 소스의 볼륨 조절 방식이나 세부 믹싱 설정 범위까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되는 것은 LIGHTSPEED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활용해 두 기기 사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지텍 LIGHTSPEED 무선, 콘솔 게이밍 연결 지원
로지텍은 A50 X 레드의 콘솔 연결에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했다. LIGHTSPEED는 로지텍 G 제품군에서 사용하는 무선 연결 기술이다.
게이밍 헤드셋에서는 연결 안정성과 지연 시간이 중요한 요소다. 화면 속 상황과 실제 들리는 소리가 크게 어긋나면 게임 몰입도와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A50 X는 콘솔 연결은 LIGHTSPEED,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라는 방식으로 각각 역할을 나눴다. 이 구조를 통해 게임용 무선 연결과 일반 모바일 연결을 동시에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A50 X 배터리 최대 24시간, 베이스 스테이션 거치 충전
A50 X 레드는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지원한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하루 안에 배터리를 여러 번 충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준이다.
충전 방식도 제품 구성의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매번 연결하기보다 사용 후 베이스 스테이션에 헤드셋을 올려두면 충전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은 단순 충전 도크가 아니라 멀티 플랫폼 연결의 중심 역할도 한다. 플랫폼 전환과 충전을 하나의 장치에서 처리한다는 점이 A50 X 제품군의 설계 방향을 보여준다.
로지텍 G 허브 10-밴드 EQ, 사운드 취향에 맞게 조절
PC에서는 로지텍 G 허브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오디오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 A50 X 레드는 10-밴드 EQ 설정을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소리 특성에 맞게 세부 조정할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따라 필요한 소리 특성은 다를 수 있다. FPS에서는 발소리나 방향성을 강조하고 싶을 수 있고, 스토리 중심 게임에서는 배경음악과 대사의 균형을 더 중요하게 볼 수 있다.
10-밴드 EQ는 이런 차이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 음향 성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설정을 활용한 개인화가 플래그십 제품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다.
로지텍 A50 X 마이크 옵션, G 허브에서 세부 설정 가능
마이크 설정 역시 로지텍 G 허브에서 조정할 수 있다. 게이밍 헤드셋에서 마이크는 팀원과의 음성 채팅이나 스트리밍 환경에서 중요한 기능이다.
로지텍은 A50 X에서 마이크 옵션을 사용자가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번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이크 옵션을 몇 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는지는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제 마이크 성능이나 노이즈 억제 수준을 이번 발표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은 G 허브를 통한 마이크 옵션 조정을 지원한다는 점까지다.
로지텍 A50 X 레드와 기존 모델 차이, 핵심은 컬러 선택지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먼저 구분해야 할 부분은 성능 차이다. 제공된 자료 기준 A50 X 레드는 기존 A50 X 플래그십 모델에 새로운 레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즉 PLAYSYNC, LIGHTSPEED, 듀얼 디바이스 믹싱, 최대 24시간 배터리, G 허브 설정 같은 핵심 기능은 A50 X 라인업의 특징으로 이어진다. 레드 모델만의 별도 기능이 추가됐다고 볼 근거는 없다.
제가 이번 출시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은 로지텍이 플래그십 모델에서 색상 선택지를 넓혔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게이밍 장비를 성능뿐 아니라 데스크 셋업의 일부로 보는 사용자층을 겨냥한 변화로 해석된다.
PS5·엑스박스·PC 사용자에게 A50 X가 편리한 이유
A50 X의 가장 직접적인 대상은 여러 게임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다. PS5와 엑스박스, PC를 각각 사용하면 헤드셋 연결 방식도 달라질 수 있어 장비를 바꿀 때마다 설정이 번거로워질 수 있다.
PLAYSYNC는 이 문제를 하나의 베이스 스테이션에서 해결하는 방향이다. 세 플랫폼을 동시에 연결해 두고 필요한 기기로 전환하는 방식이라 장비 변경 과정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연결 대상은 게임 플랫폼을 넘어 모바일 기기까지 확장된다. 멀티 플랫폼과 멀티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하나의 헤드셋으로 통합하려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로지텍 A50 X 플래그십 포지션, 오디오와 연결성 동시에 강조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A50 X를 뛰어난 오디오 성능과 멀티 플랫폼 연결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로지텍 G 플래그십 헤드셋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레드 컬러 역시 성능을 바꾸기보다 사용자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향에 가깝다. 게이밍 장비를 기능 중심 제품에서 하나의 스타일 요소로 보는 흐름을 반영한 셈이다.
다만 실제 음질이나 착용감, 무선 안정성은 공식 사양만으로 완전히 평가하기 어렵다. 이런 부분은 실사용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A50 X 레드 출시 의미, 성능보다 게이밍 셋업 선택 폭 확대
A50 X 레드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제품이 아니라 기존 플래그십 라인업을 확장한 모델이다. 따라서 핵심은 새로운 기술보다는 기존 기능에 레드라는 디자인 선택지를 더한 데 있다.
블랙이나 화이트 중심으로 구성된 게이밍 주변기기 시장에서 강한 색상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키보드나 마우스, PC 케이스와 색상을 맞춰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외형적 차별점이 분명하다.
결국 A50 X 레드의 경쟁 포인트는 PLAYSYNC 기반 멀티 플랫폼 연결성과 최대 24시간 배터리라는 기존 강점에 레드 컬러를 결합한 것이다. 기능 중심 사용자와 셋업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 모두를 겨냥한 확장 모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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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A50 X 레드는 기존 모델과 무엇이 다른가?
제공된 자료 기준 핵심 차이는 컬러다. 기존 블랙과 화이트에 레드가 추가됐으며 주요 기능은 A50 X 플래그십 라인업과 같다.
로지텍 A50 X는 PS5와 엑스박스, PC를 모두 연결할 수 있나?
그렇다. PLAYSYNC를 통해 세 플랫폼을 베이스 스테이션에 동시에 연결하고 버튼 하나로 사용할 기기를 전환할 수 있다.
A50 X 레드는 스마트폰과도 연결되나?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다. 콘솔의 LIGHTSPEED 연결과 함께 사용해 두 기기 사운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로지텍 A50 X 배터리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
공식 발표 기준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베이스 스테이션에 거치해 충전할 수 있다.
A50 X는 EQ 설정을 지원하나?
로지텍 G 허브에서 10-밴드 EQ를 설정할 수 있으며 마이크 옵션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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