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변우석이 한남더힐 전용 235㎡ 한 가구를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면적에서도 최근 100억원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없더라도 자금 조달 방식 전체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전액 현금 매입’은 단정하지 않는 것이 정확하다.
-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 한 가구를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같은 전용면적은 최근 127억원과 130억원에 거래되며 100억원을 훌쩍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등기부에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것만으로 매입대금 전액이 현금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변우석이 한남더힐을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집과 최근 실거래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입한 주택은 전용면적 235㎡ 규모다. 공개된 거래 내역을 보면 한남더힐 전용 235.312㎡는 4월 127억원에 이어 5월에는 130억원에 거래됐다. 최근 같은 면적에서 100억원을 훌쩍 넘는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변우석 한남더힐 130억, 전액 현금으로 샀을까?
이번 거래에서 가장 관심을 끈 부분은 ‘130억원 전액 현금 매입’ 여부다.
소유권 이전 이후 등기부에 해당 주택을 담보로 한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출 없이 매입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다만 근저당권이 없다는 사실과 매입자금 전부를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의미는 정확히 같지 않다. 다른 자산이나 별도의 자금 조달 방법까지 등기부만으로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내용만 놓고 보면 ‘전액 현금 매입’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주택을 담보로 한 근저당권 설정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한남더힐 235㎡ 실거래가는 얼마인가?

한남더힐 전용 235㎡는 최근 거래가격이 크게 높아졌다. 공개된 실거래 내역을 보면 2024년 2월 95억5000만원, 같은 해 6월 93억원에 거래됐고 2025년 1월에는 109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26년 4월 127억원, 5월에는 130억원 거래가 신고됐다. 같은 면적이라도 층과 향, 내부 상태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생길 수 있어 한 건의 거래가격을 단지 전체 시세로 보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별 신고 거래가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남더힐은 어떤 아파트인가
한남더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로에 자리한 고급 주거단지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자료를 보면 2011년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32개 동, 600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대형 면적 비중이 높은 데다 한남동이라는 입지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고가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는 단지로 꼽힌다.
단지 규모와 관리 관련 정보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K-ap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남더힐 시세, 130억 거래 어떻게 봐야 하나?

전용 235㎡가 127억원에 이어 130억원에 거래됐다는 점에서는 최근 가격대가 높아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초고가 주택은 일반 아파트보다 거래 건수가 적다. 같은 단지와 같은 면적이라도 층과 조망, 내부 수리 상태, 거래 시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상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130억원 거래만으로 한남더힐 전체 가격이 같은 폭으로 올랐다고 해석하기보다는 같은 면적의 최근 거래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함께 살펴보는 편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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