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푸른거탑’ 신병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이용주가 44세로 별세했다. 2026년 8월 31일 동료들의 추모 속에 발인이 엄수됐다.
- 2026년 8월 29일 44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이용주
- ‘푸른거탑’ 순수하고 어수룩한 신병 캐릭터로 남긴 강한 인상
- 김재우·백봉기 등 동료들의 추모 속 2026년 8월 31일 진행된 발인

‘푸른거탑’에서 순수하고 어수룩한 신병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이용주가 2026년 8월 29일 44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며 발인은 2026년 8월 31일 오전 6시 30분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김재우와 백봉기 등 ‘푸른거탑’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푸른거탑 이용주 44세 별세, 2026년 8월 31일 발인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신병 역할로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이용주가 영면에 들었다. 이용주는 2026년 8월 2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44세였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026년 8월 31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됐다.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이용주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직후 가족과 지인뿐 아니라 함께 작품을 만들었던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지면서 ‘푸른거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애도까지 확산됐다.
특히 이용주는 최근까지 별도의 생업을 이어가며 근황을 알렸던 만큼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이 더 컸다. 2026년에는 경기 성남 지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직접 근황을 전한 바 있어 배우 활동 이후의 새로운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도 공개됐었다.
이용주 심장마비 별세, 건강 이력과 직접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용주의 사인은 현재 심장마비로 알려져 있다. 다만 사망 원인과 관련해서는 공개적으로 확인된 내용 이상을 확대해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사망 당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해졌고 그 이상의 세부적인 의료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용주가 생전 심근비대증을 앓았다고 밝힌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심근비대증 때문에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푸른거탑’에서 군 복무를 하는 신병을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점이 당시에도 알려졌다.
다만 심근비대증 병력과 2026년 8월 29일 알려진 심장마비 사이에 직접적인 의학적 인과관계가 확인됐다는 발표는 없다. 따라서 과거 질환을 이번 별세 원인과 동일하게 연결하기보다는 별개의 확인된 사실로 구분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는 이용주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고, 생전에 심근비대증 병력을 직접 공개한 적이 있다는 정도다.
푸른거탑 이용주 신병 캐릭터, 2013년 대중에게 이름 알렸다
이용주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작품은 ‘푸른거탑’이다. 군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에서 이용주는 부대에 막 들어온 순수하고 어수룩한 신병 역할을 맡았다. 실제 이름과 같은 ‘이용주’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하게 각인됐다.
‘푸른거탑’은 선임과 후임 사이의 군 생활을 과장된 상황과 현실적인 소재를 섞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용주는 그 안에서 군대의 모든 것이 낯선 신병 역할을 맡아 기존 병사들과 다른 위치에서 이야기를 이끌었다. 긴장한 표정과 어수룩한 행동, 선임들의 지시에 당황하는 모습이 캐릭터의 핵심이었다.
특히 군대 경험이 있는 시청자에게는 자신이나 주변의 신병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이었고,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시청자에게도 작품 속 상황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이용주는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대중에게는 오랜 시간 ‘푸른거탑 신병’으로 기억됐다. 별세 소식 이후에도 가장 먼저 ‘푸른거탑 이용주’라는 이름이 함께 언급된 이유다.
이용주 김재우·백봉기 등 푸른거탑 동료들 추모 이어져
이용주의 비보가 전해진 뒤 ‘푸른거탑’을 함께했던 동료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재우와 백봉기를 비롯해 윤진영, 정시연, 송영재, 김호창 등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재우는 촬영장에서 웃으며 다가오던 이용주의 모습을 떠올리며 동료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던 사람이자 열정적인 배우로 기억했다. 백봉기 역시 더 잘 챙기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함께 고인이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들의 추모가 더 크게 다가오는 이유는 ‘푸른거탑’이 특정 주인공 한 명보다 여러 병사 캐릭터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출연진 간 호흡 자체가 작품의 재미를 결정했고 이용주 역시 막내 신병이라는 위치에서 다른 배우들과 긴밀하게 장면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 각자 다른 활동을 이어왔지만 갑작스러운 비보를 계기로 당시 동료들이 다시 고인의 이름을 부르면서 ‘푸른거탑’ 촬영 현장에서 쌓인 관계도 함께 알려지게 됐다.
배우 이용주 2004년 도마 안중근으로 연기 시작
이용주의 연기 활동은 ‘푸른거탑’보다 훨씬 앞선 2004년 시작됐다. 모델로 먼저 활동한 뒤 영화 ‘도마 안중근’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시트콤과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장르에서 조연과 단역을 오가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초기에는 ‘안녕, 프란체스카’와 ‘궁’ 등에 출연했고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여러 시즌에도 모습을 보였다. 한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장기간 활동하기보다는 개성 있는 역할을 맡아 여러 작품에 얼굴을 비추는 방식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 과정에서 코미디와 생활 연기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이미지가 형성됐고 결국 2013년 ‘푸른거탑’의 신병 역할과 만나면서 대표 캐릭터를 만들게 됐다.
2004년 첫 연기 활동부터 계산하면 이용주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문화계와 인연을 이어왔다. 출연작의 규모와 관계없이 꾸준히 여러 작품에 등장했고, 그중 ‘푸른거탑’의 신병은 그의 이름을 가장 오래 기억하게 만든 역할로 남았다.
이용주 안녕 프란체스카·궁·막돼먹은 영애씨까지 다양한 작품 출연
이용주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특정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안녕, 프란체스카’처럼 코미디 성격이 강한 시트콤부터 ‘궁’, ‘별난 며느리’, ‘황금 주머니’, ‘나쁜 형사’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도 여러 시즌 동안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익혔다.
그중에서도 이용주에게 가장 잘 맞았던 영역은 일상적인 인물을 조금 과장된 코미디로 표현하는 역할이었다. ‘푸른거탑’의 신병이 대표적인 사례였고, 어색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을 표정과 말투로 풀어내는 방식이 캐릭터의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이용주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배우 활동이 뜸해진 이후에도 완전히 대중과 단절된 것은 아니었고 방송이나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용주의 배우 생활을 ‘푸른거탑’ 한 작품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다만 여러 작품을 거쳐 만들어진 이용주의 코미디 연기 이미지가 ‘푸른거탑’에서 가장 강하게 완성됐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이용주 최근 근황, 성남에서 여행사 운영 소식 전해
배우 활동 이후 이용주는 새로운 일을 시작한 근황도 공개했다. 2026년 초 공개된 온라인 콘텐츠에서는 경기 성남 지역에서 패키지 상품을 주로 다루는 1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사람이 다른 분야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한다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반가운 근황으로 받아들여졌다. 연기 활동이 이전보다 줄어든 뒤에도 자신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분야에 정착하려는 모습이었다.
그런 근황이 공개된 지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충격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푸른거탑’을 통해 이용주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는 과거 작품 속 신병 모습과 최근의 일상이 동시에 떠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번 발인을 끝으로 이용주는 44세의 짧은 생을 마쳤지만 그가 연기했던 신병 캐릭터와 여러 작품의 장면은 그대로 남게 됐다.
푸른거탑 이용주 발인, 44세 배우의 마지막 길
2026년 8월 31일 오전 6시 30분 이용주의 발인이 엄수되면서 가족과 지인, 동료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이용주의 배우 활동을 돌아보면 모델에서 출발해 영화와 시트콤, 드라마를 거쳐 자신만의 대표 캐릭터를 만든 과정이 남는다. 2004년 연기를 시작한 뒤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2013년 ‘푸른거탑’에서 신병 역할을 만나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작품 활동의 빈도는 달라졌지만 ‘푸른거탑 신병’이라는 이미지는 오랜 시간 남았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출연진이 함께 언급되거나 과거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될 때면 이용주의 이름도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 이후 동료들이 남긴 추모 역시 그가 작품 밖에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됐는지를 보여준다. 대중에게는 어리숙하고 순수한 신병이었지만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는 밝게 웃으며 먼저 다가오고 동료를 걱정하던 배우로 기억됐다.
결국 이용주가 남긴 가장 선명한 장면은 군복을 입은 신병의 모습이다. 44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푸른거탑’을 기억하는 시청자에게 이용주의 캐릭터와 연기는 오랫동안 함께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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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배우 이용주는 언제 별세했나?
이용주는 2026년 8월 29일 세상을 떠졌다. 향년 44세였으며 갑작스러운 비보가 알려진 뒤 ‘푸른거탑’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배우 이용주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
용주의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다만 세부적인 의료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과거 질환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용주 발인은 언제 진행됐나?
발인은 2026년 8월 31일 오전 6시 30분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이용주는 푸른거탑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
이용주는 2013년 ‘푸른거탑’에서 군 생활이 낯선 순수하고 어수룩한 신병을 연기했다. 이 역할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용주의 최근 근황은 무엇이었나?
이용주는 2026년 공개된 콘텐츠에서 경기 성남 지역에서 패키지 중심의 1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직접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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