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화성FC가 협업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2 화성FC와 수원 삼성의 경기 당일,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여행기’ 팝업스토어의 연장선이다.
당시 K리그와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협업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개장과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맹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10월부터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시작했다.
K리그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콘셉트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체험형 이벤트다.
3~5일 광주FC, 18일 FC서울에 이어 이번 화성FC 협업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현장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더현대 서울’ 행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주토피아 테마 상품들이 다시 등장한다.
주인공 캐릭터 닉과 주디가 그려진 토트백과 풋볼 저지를 비롯해 짐색, 머플러 등 총 20여 종의 협업 상품이 판매된다.
이번 현장 한정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도 포함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 게스트도 함께한다. 구독자 28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피식대학’의 이용주와 80만 구독자를 가진 스포츠 크리에이터 ‘이스타TV’의 박종윤 캐스터가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사인회뿐 아니라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K리그와 디즈니 콘텐츠의 결합이 가져오는 새로운 팬 경험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K리그-주토피아 미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팬들에게 색다른 문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와 구단을 찾아가 팬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시간은 경기 시작 전후를 포함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이며, 현장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화성FC 공식 SNS 채널, K리그 전용 앱 ‘Kick’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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