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과 냉탕 사이" 한화 이글스, 롯데에 3-2 끝내기 승리...이도윤 끝내기 폭발

기사 핵심 요약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도윤의 끝내기 적시타와 박준영96의 호투가 승리를 이끌었다.

  • 한화는 9회말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 박준영96은 5⅔이닝 2실점 5탈삼진으로 선발 역할을 다했다.
  • 롯데는 8회 희생번트 실패가 결정적인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사진 - 한화 이글스 SNS)

한화 이글스는 2026년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꺾었다.

이도윤이 9회말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박준영96은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 9회말 끝내기 승리로 롯데 제압

한화는 2026년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3-2로 꺾었다.

경기 막판까지 1-2로 끌려가던 한화는 9회말 집중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승리투수는 박상원, 패전투수는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기록했다.

이 승리로 한화는 6위, 롯데는 8위를 유지했다.

박준영96, 5⅔이닝 2실점 호투

한화 선발 박준영96은 5⅔이닝 동안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회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 박준영96은 경기 중반까지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불펜이 역전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롯데 선발 나균안도 5⅔이닝을 책임지며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롯데, 한동희 홈런으로 앞서가

선취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2회초 한동희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0을 만들었다.

4회초에는 레이예스와 한동희의 연속 안타 이후 윤동희가 적시타를 기록해 2-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한화는 5회말 채은성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8회와 9회, 희생번트가 승부 갈랐다

경기의 흐름은 후반 희생번트 상황에서 갈렸다.

롯데는 8회초 무사 1·2루에서 대타 김세민에게 희생번트를 맡겼지만 번트에 실패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도 후속 타선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한화는 9회말 무사 1·2루에서 박정현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 장면이 결국 경기 결과를 바꾸는 결정적인 장면이 됐다.

이도윤 끝내기 적시타

롯데는 노시환을 안타로 내보낸 뒤 채은성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 박정현의 희생번트 이후 장규현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를 만들고 이도윤과 승부를 선택했다.

하지만 이도윤은 적시타를 터뜨리며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고, 한화는 3-2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다.

주말 3연전 일정

한화는 2026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원에서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부산으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한화와 롯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3-2로 꺾고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은 누구였나?

이도윤이 9회말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하며 한화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준영96의 투구 내용은?

박준영96은 5⅔이닝 동안 2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는 어디였나?

롯데는 8회 무사 1·2루에서 희생번트에 실패했고, 한화는 9회 희생번트를 성공시킨 뒤 끝내기 적시타를 만들어 승부를 뒤집었다.

한화와 롯데의 다음 일정은?

한화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3연전을 치르며, 롯데는 부산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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