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저지 찢었다" LG 트윈스, 키움에 5-3 역전승…송찬의 역전포·임찬규 시즌 10승

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가 키움을 5-3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송찬의의 역전 스리런이 결승타가 됐고, 임찬규는 리그 최초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 LG는 시즌 55승째를 기록했다.
  • 송찬의는 시즌 9호 역전 스리런을 터뜨렸다.
  • 김진성은 개인 통산 177번째 홀드로 KBO 최다 홀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사진 - LG 트윈스 SNS)

LG 트윈스는 2026년 7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5-3으로 꺾었다.

송찬의의 역전 스리런 홈런이 승부를 갈랐고, 임찬규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LG, 키움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

LG는 2026년 7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을 5-3으로 제압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L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시즌 55승(42패)을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시즌 36승 62패 2무가 됐다.

송찬의 역전 스리런이 승부 갈랐다

경기 초반 흐름은 키움이 가져갔다.

1회 서건창의 볼넷과 추재현의 안타로 기회를 만든 키움은 안치홍의 적시 2루타와 김건희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3-0으로 앞서갔다.

LG는 4회말 오스틴 딘이 시즌 31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6회말 무사 1, 2루에서 송찬의가 안우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 역전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며 4-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7회에는 박해민의 적시타가 더해지며 LG는 5-3까지 달아났다.

임찬규, 리그 첫 시즌 10승

LG 선발 임찬규는 1회 3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최종 성적은 6이닝 5피안타 3실점이다.

임찬규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즌 10승(4패)을 달성했고, 2023년부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안우진, 홈런 두 방에 흔들려

키움 선발 안우진은 6이닝 동안 7피안타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오스틴과 송찬의에게 홈런을 내준 것이 결정적인 장면이 됐고, 시즌 2승 6패를 기록했다.

LG 불펜, 리드 끝까지 지켰다

LG는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김진수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김진성이 ⅓이닝을 책임진 뒤 손주영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김진성은 개인 통산 177번째 홀드를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최다 홀드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자주 묻는 질문

LG와 키움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LG 트윈스가 2026년 7월 30일 잠실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5-3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송찬의는 어떤 활약을 펼쳤나?

송찬의는 6회말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LG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임찬규는 어떤 기록을 세웠나?

임찬규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안우진은 왜 패전투수가 됐나?

안우진은 6이닝 동안 홈런 두 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고, 송찬의의 역전 홈런을 막지 못해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김진성이 세운 기록은 무엇인가?

김진성은 개인 통산 177번째 홀드를 올리며 KBO리그 역대 최다 홀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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