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줄줄 센다"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 80억 원 넘어...김포시 특별감사 확대

기사 핵심 요약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이 8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는 특별감사를 통해 추가 횡령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 신고와 함께 감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기존 58억 원에서 약 28억 원 상당의 추가 의심액이 확인됐다.
  • 횡령 정황은 2023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 김포시는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FC 80억
(사진 - 김포FC SNS)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은 기존 58억 원에서 80억 원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특별감사를 통해 추가 횡령 정황을 확인했으며 경찰 수사와 함께 내부 회계·감독 체계에 대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 80억 원 이상으로 확대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은 기존 58억 원에서 8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횡령 정황은 김포시청에서 열린 민선 9기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공개됐다.

보고 과정에서 감사관실이 기존 발표 이후 약 28억 원 규모의 추가 의심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설명됐다.

횡령 정황은 2023년부터 확인

김포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횡령 의심 정황은 2023년부터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에는 약 1억8천만 원 규모의 의심 거래가 확인됐다.

2024년에는 담당 직원이 교체되면서 관련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2025년에는 다시 23억~24억 원 규모의 의심 정황이 발견됐다.

최근 특별감사 과정에서 약 28억 원 상당의 추가 정황이 확인되면서 누적 의심액은 80억 원을 넘어섰다.

김포시 특별감사와 경찰 수사 진행

김포시는 앞서 김포FC 내부 직원의 공금 횡령 정황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함께 김포FC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는 감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내부 회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관리·감독 체계 개선 요구

이기형 김포시장은 보고회에서 횡령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관리·감독 체계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또한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기본적인 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K리그 시민구단 운영에 대한 논의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필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K리그 시민구단 운영과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제공된 내용 가운데 "이번 사건이 시도민 구단 전반의 기강 해이 때문" 또는 "연맹의 무분별한 구단 확대가 원인"이라는 평가는 사실관계로 확인된 내용이 아니라 해석과 의견에 해당한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김포FC에서 공금 횡령 의심 정황이 발견돼 감사와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며, 이번 사건과 K리그 전체 운영 정책 사이의 인과관계는 공식 조사 결과로 확인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김포FC 공금 횡령 의심액은 얼마나 되나?

김포시 감사 결과 기존 58억 원에서 약 28억 원 상당의 추가 정황이 확인돼 누적 의심액은 80억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횡령은 언제부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나?

김포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관련 의심 정황이 확인됐으며 2025년에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어떤 조사가 진행되고 있나?

김포시는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찰에도 관련 내용을 신고해 수사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

김포FC 외 다른 기관도 감사 대상인가?

김포시는 김포FC를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전반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K리그 제도 개선이 결정됐나?

현재까지 K리그 운영 제도 변경이 공식 결정된 내용은 없다. 제도 개선 여부는 향후 관계 기관의 논의와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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