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다" 강원FC, 안양 원정서 1-2 패배...구단 최다 9경기 무패 행진 마감

기사 핵심 요약

강원FC가 FC안양에 1-2로 패하며 구단 최다인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안양은 최건주와 엘쿠라노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고,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 아부달라의 만회골에 만족해야 했다.

  • 안양은 전반 3분과 전반 35분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 강원은 VAR 판정으로 득점 취소와 페널티킥 미선언을 겪었다.
  • 강원은 승점 32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강원FC FC안양
강원FC가 FC안양을 상대로 1-2로 패하며 구단 최다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사진 - 강원FC SNS)

강원FC는 2026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FC안양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구단 최다인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종료됐으며, 후반 추가시간 아부달라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강원FC, 안양 원정에서 1-2 패배

강원FC는 7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안양에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8승 8무 4패, 승점 32점에 머물렀다.

리그 3위는 유지했지만 지난 5월부터 이어온 구단 역대 최다인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막을 내렸다.

안양, 경기 초반부터 두 골로 주도권 확보

안양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유키치의 힐패스를 받은 최건주가 골키퍼까지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0을 만들었다.

강원은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35분에는 유키치의 프리킥을 엘쿠라노가 헤더로 연결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안양이 2-0으로 달아났다.

VAR 판정이 경기 흐름에 영향

강원은 전반 31분 신민하의 헤더로 동점골을 만드는 듯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과 온필드리뷰 결과 코너킥 상황에서 이유현의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은 취소됐다.

전반 42분에는 최병찬의 슈팅이 수비수 팔에 맞았지만 온필드리뷰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강원은 두 차례 주요 판정에서 아쉬움을 남긴 채 전반을 0-2로 마쳤다.

아부달라 만회골…끝내 승부 뒤집지 못한 강원

강원은 후반 들어 아부달라와 홍철, 이승원, 제시, 박상혁 등을 잇달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높은 점유율로 안양을 압박했지만 김정훈 골키퍼의 선방과 안양 수비를 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김대원의 컷백을 아부달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2를 만들었다.

이어 박상혁의 헤더가 골대를 맞으며 마지막까지 동점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강원FC 무패 행진 종료가 남긴 의미

강원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5승 4무를 기록하며 구단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패배로 10경기 연속 무패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경기 초반 실점과 VAR 판정 이후 흐름을 되찾지 못한 점이 승부를 가른 요인으로 남았다.

반면 안양은 초반 집중력과 효율적인 세트피스 활용으로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원FC와 FC안양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에서 강원FC를 2-1로 꺾었다.

강원FC의 득점자는 누구였나?

후반 추가시간 아부달라가 김대원의 컷백을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안양의 득점자는 누구였나?

최건주가 선제골을 넣었고 엘쿠라노가 전반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강원FC의 무패 행진은 몇 경기에서 끝났나?

리그 9경기 연속 무패(5승 4무)를 기록한 뒤 이번 안양전 패배로 무패 행진이 종료됐다.

강원FC의 현재 순위와 승점은?

강원FC는 8승 8무 4패, 승점 32점으로 K리그1 3위를 유지했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